하미드 코자 CSO, 보통주 및 워런트 매입에 개인 자금 약 50만 달러 투자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 파이브로바이오로직스(FIBROBIOLOGICS INC, NASDAQ:FBLG)의 최고과학책임자(CSO)인 하미드 코자(Hamid Khoja) 박사가 사모발행(private placement)을 통해 회사 지분 7.5%를 확보했다.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에 따르면, 보고자인 코자 CSO는 지난 15일 파이브로바이오로직스와 증권매수계약을 체결하고 보통주 29만 8508주와 동일 수량의 워런트(신주인수권)를 매입했다. 이는 회사가 지난 15일 발표한 최고과학책임자 대상 사모 유상증자에 이은 후속 공시다. 거래는 계약 당일 종결됐다.
총 매입 대금은 약 50만 달러로, 코자 CSO는 이를 전액 개인 자금으로 조달했다. 발행 가격은 보통주 1주와 워런트 1개당 1.675달러다. 워런트의 행사가격은 주당 1.55달러로 발행일로부터 5년간 유효하며, 주식분할이나 주식배당 등에 따른 표준 반희석 조정 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거래로 코자 CSO가 보유한 파이브로바이오로직스 주식은 총 63만 9주(630,009주)가 됐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약 7.5%에 해당하는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직접 보유한 보통주 30만 1571주, 워런트 행사를 통해 취득 가능한 보통주 29만 8508주, 가득된 스톡옵션 행사로 취득 가능한 보통주 2만 9930주가 포함된다.
코자 CSO는 이번 주식 취득이 회사의 사업 계획을 지원하고 투자 목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향후 시장 상황에 따라 주식을 추가 매입하거나 처분할 수 있으나, 현재 고용 계약에 따른 스톡옵션 외에 추가로 주식을 취득하기로 합의한 계약은 없다고 덧붙였다.
파이브로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본사를 둔 임상 단계의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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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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