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은행 등과 신규 계약…기존 계약 대체 및 한도 확대
미국의 클라우드 기반 인적자원관리(HCM) 소프트웨어 기업 페일로시티 홀딩(PAYLOCITY HOLDING CORPORATION, NASDAQ:PCTY)은 2026년 9월 17일 PNC은행(PNC Bank, National Association) 및 기타 대주단과 1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회전신용한도대출(Revolving Credit Agreem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이번 계약은 지난 2019년 7월 17일에 체결된 기존 신용공여 계약을 대체하는 개정 및 재작성(Amended and Restated) 계약이다. 신규 약정의 만기일은 2031년 9월 17일이다. 계약 효력 발생일 기준 페일로시티 홀딩의 기존 대출 잔액은 총 8125만 달러다.
이번 신용공여 한도에는 일시대출(Swing loans) 한도 1억 7500만 달러와 신용장(Letters of credit) 한도 1억 7500만 달러가 하위 한도로 포함됐다. 또한 페일로시티 홀딩은 향후 대주단의 동의를 전제로 신용공여 한도를 최대 8억 7500만 달러까지 추가 증액할 수 있는 권리와 만기를 1년 연장할 수 있는 권리(최대 2회)를 확보했다.
대출 금리는 회사의 선택에 따라 조정 기간 SOFR(Term SOFR) 또는 조정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가산금리는 회사의 순총레버리지비율에 따라 SOFR 기준 1.00%~1.625%, 조정기준금리 기준 0.0%~0.625% 범위에서 차등 적용된다. 이와 함께 미인출 잔액에 대해 연 0.10%~0.25%의 분기 약정 수수료 등이 부과된다.
재무 약정 및 자금 용도
이번 계약에 따라 페일로시티 홀딩은 순총레버리지비율 4.00 대 1.00 이하, 최소 이자보상배율 2.00 대 1.00 이상을 유지해야 하는 재무 약정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자산 담보 제공, 채무 발행 및 보증, 특정 합병, 투자, 자산 처분, 배당금 지급 등을 제한하는 일반적인 제한 조항이 적용된다.이번 대출을 통해 조달된 자금 및 신용장은 운영자금, 시설투자(CAPEX), 허용된 인수합병(M&A) 및 투자, 배당금 지급,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채무 의무는 페일로시티 홀딩의 기존 및 향후 설립될 주요 직접·간접 자회사들이 보증하며, 회사와 보증인들의 자산 대부분이 담보로 제공된다.
페일로시티 홀딩은 미국 일리노이주 샴버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급여 및 인적자원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IT 서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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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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