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과 담보계약, 대출금액 20억 252만원·이자율 6.3%·유지비율 200%
코스닥 상장사 헥토이노베이션의 최대주주 이경민 사내이사가 보유주식 담보 대출을 연장했다고 9월 18일 공시했다. 이번 보고로 담보로 제공된 주식 비율은 기존 2.56%에서 2.67%로 늘었으며, 이경민과 특별관계자의 합산 보유 지분율은 39.38%로 변동이 없다.이경민은 보고의무발생일 9월 14일, 보고서작성기준일 9월 17일 기준으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제출했다. 보고사유는 담보 대출 연장이며, 보유목적은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재됐다.
공시에 따르면 이경민은 본인 소유 의결권 있는 주식 34만 6937주(지분 2.67%)를 삼성증권에 담보로 제공하는 계약을 9월 14일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9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계약 종류는 담보계약이다.
담보계약의 추가 기재사항에 따르면 대출금액은 20억 252만원, 채무자는 이경민 본인이며 이자율은 6.3%, 담보유지비율은 200%로 명시됐다.
이경민 등의 이번 보고서 기준 합산 보유주식은 511만 6140주(39.38%)로 직전 보고서와 동일하다. 본인 지분은 508만 4278주(39.13%)이며 특별관계자인 배우자 사주희 1만주(0.08%), 등기임원 이현철 1만 6885주(0.13%), 김민정 4977주(0.04%)로 구성됐다.
직전 보고일 이후 이경민과 특별관계자의 실제 주식 매매나 취득·처분 내역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변동내역표에도 변동 사항이 없어, 이번 보고는 담보계약 조건 변경에 따른 것으로 확인된다.
보유목적란에는 이사·감사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합병·분할 등 회사 경영과 관련한 주요 사항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내용이 명시됐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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