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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등, 까뮤이앤씨 지분 56.55% 보유 속 담보계약 변경 보고

- 특별관계자 후니드, 보유주식 353만9781주 국민은행에 담보 제공
베이스 등, 까뮤이앤씨 지분 56.55% 보유 속 담보계약 변경 보고이미지 확대보기
코스피 상장사 까뮤이앤씨의 최대주주인 ㈜베이스가 9월 18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공시했다. 베이스와 특별관계자 9인이 합산 보유한 까뮤이앤씨 지분은 3378만6368주(56.55%)로 직전 보고와 동일하다.

직전보고일 이후 주식등의 실제 증감은 0주로, 이번 변경은 담보계약 체결에 따른 것이며 베이스와 특별관계자의 지분율 자체는 바뀌지 않았다.

베이스는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이라고 밝혔다. 최대주주로서 임원 선임·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합병·분할 등에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나, 각 사항에 대한 구체적 세부계획은 현재 없다고 설명했다.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의 수와 비율은 직전 보고 2977만2957주(49.83%)에서 이번 보고 3331만2738주(55.75%)로 늘었다. 증가분 353만9781주(5.92%포인트)는 후니드의 신규 담보계약에서 비롯됐다.

베이스는 특별관계자인 ㈜후니드가 9월 11일 보유 중인 까뮤이앤씨 주식 353만9781주(지분 5.92%) 전량을 국민은행에 담보로 제공하는 계약을 새로 체결했다고 보고했다.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1일부터 2028년 9월 11일까지다.

이 담보계약에 따른 대출금액은 30억원이며, 이자율은 연 4.48%, 담보유지비율은 120%로 공시됐다. 채무자는 후니드다.

베이스 본인이 보유한 까뮤이앤씨 주식 2641만8957주(44.21%)는 앞서 체결된 6건의 담보계약으로 전량이 이미 담보 제공된 상태이며, 이번 보고에서는 변경 사항이 없었다. 계약상대방은 푸른저축은행, 광주은행 외 36개사, 리딩에이스캐피탈, 민국저축은행, 크리드천안제일차, 프로젝트피노 등이다.

특별관계자인 금양인터내셔날(166만주, 2.78%), 김수환(60만6500주, 1.02%), 김수민(29만5000주, 0.49%), 김영애(79만2500주, 1.33%) 보유주식에 걸린 담보계약도 이번 보고에서 변경없음으로 유지됐다.

특별관계자 9인 중 손병재·권순영·최환진은 까뮤이앤씨 등기임원이며, 후니드·금양인터내셔날은 계열회사, 김영애·김수환·김수민·김창호는 계열회사 임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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