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발행한 약속어음 연계 프리펀디드 워런트 수량 100만 주에서 10만 주로 정정
미국 나스닥 상장사 체인지 에이전츠(CHANGE AGENTS CORPORATION, NASDAQ:CHGA)는 지난 9월 14일 제출한 수시보고서(Form 8-K)의 기재 오류를 바로잡는 정정 보고서(Form 8-K/A)를 1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정정 보고서에 따르면, 체인지 에이전츠는 지난 9월 8일 특정 적격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총액 28만 달러 규모의 할인 약속어음(OID Notes)을 발행하면서 투자 유인책으로 제공한 프리펀디드 워런트(Pre-Funded Warrants)의 행사 대상 보통주 수량을 기존 100만 주에서 10만 주로 정정했다. 회사 측은 기존 공시의 해당 수치에 단순 기재 오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당시 발행된 약속어음은 3만 달러의 원래발행할인(OID)이 적용되어 회사는 총 25만 달러의 조달금을 확보했다. 회사는 이 조달금 중 1만 9710달러를 뱅퀴시 펀딩 그룹(Vanquish Funding Group Inc.)에 발행했던 기존 7% 약속어음 상환에 사용했으며, 또 다른 1만 9710달러는 2025년 6월 발행된 18.75% 약속어음 상환에 사용했다. 잔여 조달금은 운영 자금 및 일반 기업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약속어음의 만기일은 2027년 4월 8일이며 연 7%의 이자율이 적용된다. 채무불이행 사건이 발생할 경우 이자율은 연 15%로 인상된다. 회사는 언제든지 원금의 105% 가격으로 이 어음을 조기 상환할 수 있다.
지분인수계약 개정 및 기존 채권자 합의
체인지 에이전츠는 이와 함께 지난 9월 9일 허드슨 글로벌 벤처스(Hudson Global Ventures, LLC)와 체결한 총액 1000만 달러 규모의 지분인수계약(Equity Purchase Agreement)에 대한 2차 개정안을 체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투자자에게 판매되는 주식 가격은 주당 2.00달러로 인하되었으며, 회사가 투자자에게 주식 매수를 청구할 수 있는 풋(Put) 옵션의 거래 금액 기준표가 주가 구간별로 조정되었다.또한 회사는 지난 9월 10일과 14일, 기존 약속어음 채권자인 듄 에퀴티 홀딩스(Dune Equity Holdings, LLC) 및 퍼스트파이어 오퍼튜니티즈 펀드(FirstFire Opportunities Fund, LLC)와 각각 권리포기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는 회사가 이번 9월 할인 약속어음을 발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조건이다.
회사는 이에 대한 대가로 듄 에퀴티 홀딩스에 5만 주, 퍼스트파이어에 3만 4000주의 보통주를 인수할 수 있는 프리펀디드 워런트를 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 워런트의 행사가격은 주당 0.0001달러다. 만약 회사가 발행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주주 승인을 얻지 못할 경우, 워런트 보유자는 회사에 각각 12만 5000달러(듄)와 7만 5000달러(퍼스트파이어)의 바이아웃 수수료 지급을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체인지 에이전츠는 미국 뉴저지주 프리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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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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