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동진건설산업, 대신증권 담보대출 계약기간 12월 14일까지 연장
동원개발 최대주주 장복만이 특별관계자 9인과 연명으로 9월 21일 동원개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제출했다. 보고서작성기준일은 9월 18일이며, 변경 사유는 특별관계자인 (주)동진건설산업의 주식담보대출 계약기간 연장이다. 장복만과 특별관계자들이 합산 보유한 지분은 5976만 6641주(65.82%)로 직전 보고 대비 변동이 없다.보고자 장복만은 동원개발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로, 본인 명의로 86만주(0.95%)를 보유하고 있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최대주주 겸 대표이사로서 회사 경영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별관계자 중 지분이 큰 곳은 장호익(1512만 1601주, 16.65%)과 (주)동원주택(2952만 1250주, 32.52%), (주)동진건설산업(853만 3290주, 9.40%)이다.
이 밖에 (주)동원종합물산(199만주, 2.19%), (주)세명종합개발(170만 4500주, 1.88%), 이승진(121만 8000주, 1.34%), (주)남양종합개발(41만 5000주, 0.45%), 장재익(12만 8000주, 0.14%), (주)동원제일저축은행(27만 5000주, 0.30%)도 특별관계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보고의 핵심은 담보 계약 변경이다. 특별관계자인 (주)동진건설산업은 보유주식 중 852만 7273주(9.39%)를 대신증권에 담보로 제공한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9월 14일 변경해 계약기간을 12월 14일까지 연장했다.
대출금액은 93억 8000만원, 이자율은 5.40%, 담보유지비율은 196%다. 이와 별도로 (주)동원주택이 보유한 1180만 5053주(13%)는 2021년 12월 27일 장호익과 체결한 의결권 위임 계약에 따라 2026년 12월 26일까지 유지되며, 이번 보고에서는 변경 사항이 없다.
담보·의결권 위임 등 주요계약이 체결된 주식등의 합계는 직전 보고 2033만 8343주(22.40%)에서 이번 보고 2033만 2326주(22.39%)로 소폭 줄었다. 장복만과 특별관계자의 합산 보유주식수·비율 자체는 변동이 없으며, 직전보고일 이후 대량변동 내역 표에도 실제 매매·취득·처분 내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9월 18일 기준 동원개발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0.01%(4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94%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16일 기준 39만 9402주로 발행주식 대비 0.43%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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