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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대성, 55억원 규모 자기주식 62만7972주 소각 결정

- 기취득 자기주식 대상 이익소각, 소각 예정일 9월 28일
디지털대성, 55억원 규모 자기주식 62만7972주 소각 결정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디지털대성은 9월 21일 이사회를 열고 약 55억 8895만원 규모의 보통주 62만 7972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이익소각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은 감소하지 않는다. 소각 예정일은 9월 28일이다.

소각 대상 주식은 기취득한 자기주식이며, 소각예정금액인 55억 8895만 800원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 종가 기준으로 산정됐다. 소각 대상 보통주 62만 7972주는 이 공시 기준 발행주식총수인 2767만 5342주의 약 2.3% 수준이다.

디지털대성 측은 이번 소각 예정일이 관계 기관과의 협의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본 공시로 주요사항보고서인 자기주식처분 관련공시를 갈음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이 불참했으며, 감사(감사위원)도 불참했다. 이번 소각은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디지털대성의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재무상태는 2026년 6월 30일 기준) 연결 매출액은 2729억 3157만 4126원, 영업이익은 415억 6658만 7384원, 당기순이익은 423억 1860만 2270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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