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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철 등, 엑스페릭스 지분 19.21%로 감소

-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특별관계자 센시오투자조합 지분 전량 처분으로 관계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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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엑스페릭스 최대주주 윤상철과 특별관계자들은 9월 21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동)를 제출하고 합산 보유 지분이 직전 20.04%에서 19.21%로 낮아졌다고 공시했다. 보유주식등의 수는 740만 1587주에서 710만 5718주로 줄었다.

보고사유는 특별관계자 보유주식수 변동과 특별관계자 해소이며,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됐다. 윤상철은 발행회사인 엑스페릭스의 대표이사이자 최대주주로서 임원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등 경영 전반에 계속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 기준 개별 보유 내역을 보면 윤상철 본인이 362만 1565주(9.79%), 포에스2호투자조합이 172만 2621주(4.66%), 박준범이 103만 3912주(2.79%)를 보유했다. 이어 박수홍 49만 6931주(1.34%), 김남균 15만주(0.41%), 민동휘 5만주(0.14%), 문영완 3만 689주(0.08%) 순이었고 센시오투자조합은 보유주식이 전량 없어져 0%가 됐다.

지분 감소의 핵심은 센시오투자조합의 지분 해소다. 센시오투자조합은 8월 28일과 9월 14일 두 차례에 걸쳐 조합지분 현물분배 방식으로 보유주식 19만 8770주를 전량 처분했고, 이에 따라 보고자와의 특별관계자 관계도 해소됐다.

계열회사 임원인 박수홍은 9월 16일 보유하던 신주인수권부사채권(BW) 중 9만 7099주를 주당 3965원에 장외매도했다. 이에 따라 박수홍의 보유 물량은 59만 4030주에서 49만 6931주로 줄었다.

보유주식등에 대한 주요계약도 유지되고 있다. 윤상철은 보유주식 100만주를 주식회사 워러스에 담보로 제공하는 주식근질권을 설정했고, 포에스2호투자조합은 79만 2400주를 상상인증권에 담보로 제공했다. 박준범과는 지난 2월 3일 의결권을 공동으로 행사하기로 하는 합의서를 체결한 상태다.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직전 보고서 기준 3664만 4144주에서 이번 보고서 기준 3699만 7002주로 늘었다. 주식등의 수 감소와 발행주식 총수 증가가 겹치며 합산 보유비율이 20.04%에서 19.21%로 낮아졌다.

9월 18일 기준 엑스페릭스의 공매도 비중은 25.04%(1만 3103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2.24%를 크게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16일 기준 16만 5791주로 발행주식 대비 0.44%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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