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3.36% 규모, 기존 차입금 기간 연장 목적
동원산업은 계열회사인 스타키스트(StarKist Co.)가 채권자 스미토모 미츠이 은행(Sumitomo Mitsui Banking Corporation)으로부터 빌린 1245억 4200만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9월 21일 공시했다.이번에 결정한 채무보증금액 1245억 4200만원은 2025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동원산업 자기자본인 3조 7017억 7713만 3435원의 3.36%에 해당하는 규모다. 보증기간은 2026년 10월 1일부터 2027년 9월 30일까지다.
동원산업 측은 이번 채무보증이 계열회사인 스타키스트의 기존 차입에 대한 기간연장 건이라고 밝혔다. 채무보증금액은 공시 제출일인 9월 21일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을 적용해 환산했다. 채무 상환 시 본 채무보증은 잔여기간과 무관하게 종료될 예정이다.
채무자인 스타키스트는 동원산업의 계열회사다. 스타키스트의 2025년말 별도재무제표 기준 요약 재무상황은 자산총계 1조 95억 5700만원, 부채총계 2685억 1400만원, 자본총계 7410억 4300만원이다. 매출액은 1조 1465억 1000만원, 당기순이익은 1369억 8500만원을 기록했다.
이번 보증을 포함한 동원산업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2조 6942억 7292만원이다. 채무자별 보증 잔액은 동원건설산업 2조 3700억원(건설업 책임준공보증 2조 3460억원 포함), 스타키스트 2341억 3896만원, 소시에테 드 콘세르베리 엔 아프리크(Societe de Conserverie en Afrique S.A) 454억 3396만원, 동원로엑스냉장 447억원 등이다.
이번 채무보증은 9월 21일 동원산업 내부 결정에 따라 이뤄졌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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