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1억 달러 한도 계약은 해지…한도 최대 2억 2500만 달러까지 증액 가능
글로벌 자산운용사 아티잔 파트너스 에셋 매니지먼트(ARTISAN PARTNERS ASSET MGMT INC, NYSE:APAM)가 유일한 무한책임사원(general partner)으로 있는 아티잔 파트너스 홀딩스 LP(Artisan Partners Holdings LP)가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5년 만기 회전신용한도(revolving credit facility) 계약을 새로 체결했다.회사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수시보고서(8-K)에서 아티잔 파트너스 홀딩스가 지난 23일 이 같은 신용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 N.A.)가 행정대리인 겸 신용장 발급기관, 씨티은행(Citibank, N.A.)이 신디케이션 대리인을 맡았고, BofA 증권(BofA Securities, Inc.)과 씨티은행, 캐나다왕립은행(Royal Bank of Canada)이 공동 주선인 겸 공동 북러너로 참여했다.
아티잔 파트너스 홀딩스는 계약상 조건을 충족하면 약정 한도를 최대 2억 2500만 달러까지 늘려 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계약 만기일은 2031년 9월 23일이며, 공시일 현재 이 계약에 따른 차입 잔액은 없다.
이번 계약 체결에 맞춰 2022년 8월 16일자 기존 회전신용계약(제2차 수정·재작성 5년 만기 회전신용계약)은 해지됐다. 씨티은행이 행정대리인을 맡았던 기존 계약은 한도 1억 달러로 2027년 8월 16일 만기 예정이었으며, 해지 시점에 차입 잔액은 없었다.
차입 금리는 아티잔 파트너스 홀딩스의 선택에 따라 기간 SOFR(Term SOFR) 또는 일일 변동 기간 SOFR에 레버리지 비율에 따른 가산금리(1.25%~2.00%)를 더하거나, 기준금리에 가산금리(0.25%~1.00%)를 더해 정해진다. 기준금리는 연방기금금리에 0.50%를 더한 금리, 뱅크오브아메리카 우대금리, 기간 SOFR에 1.00%를 더한 금리, 1.00%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다. 미사용 한도에는 레버리지 비율에 따라 연 0.125~0.275%의 약정 수수료가 부과된다.
계약에는 아티잔 파트너스 홀딩스가 연결 레버리지 비율을 3.00대 1.00 이하(특정 요건을 갖춘 인수 뒤에는 한시적으로 3.50대 1.00)로, 연결 이자보상배율을 4.00대 1.0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는 재무 약정이 포함됐다. 아티잔 파트너스 홀딩스의 100% 자회사인 아티잔 파트너스 리미티드 파트너십(Artisan Partners Limited Partnership)과 그랜드뷰 프로퍼티 파트너스(Grandview Property Partners, LLC)가 이번 채무를 보증했다.
아티잔 파트너스 에셋 매니지먼트는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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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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