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추천위원회 추천 거쳐 9월 30일 임기 개시…이사회 총 9명으로 확대
미국의 수영장 자재 유통 기업 풀(POOL CORPORATION, NASDAQ:POOL)은 이사회가 사외이사후보추천 및 기업지배구조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장마크 제르맹(Jean-Marc Germain)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제르맹 신임 이사의 임기는 오는 9월 30일부터 시작되며, 2027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직무를 수행한다. 이후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표결을 거쳐 재선임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제르맹 이사가 합류하면서 풀의 이사회는 총 9인 체제로 늘어나게 된다.
제르맹 이사는 글로벌 알루미늄 제품 및 솔루션 기업인 콘스텔륨(Constellium SE)의 전 최고경영자(CEO)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CEO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해당 이사회의 특별 고문(Special Advisor)을 맡고 있다. 이에 앞서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알제코 스코츠맨 글로벌(Algeco Scotsman Global)의 사장 겸 CEO를 지냈으며 노벨리스(Novelis, Inc.), 알칸(Alcan, Inc.), 페시네(Pechiney), GE 캐피털(GE Capital), 베인앤컴퍼니(Bain & Co.) 등 여러 글로벌 기업에서 경영진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2021년부터 뉴욕증권거래소(NYSE) 상장사인 그라프텍 인터내셔널(GrafTech International Ltd)의 사외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그는 프랑스 파리 에콜 폴리테크니크에서 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존 E. 스토클리(John E. Stokely) 풀 이사회 집행 의장(Executive Chair)은 "장마크 제르맹은 글로벌 산업 기업을 이끌며 풍부한 리더십과 운영 및 지배구조 경험을 쌓아왔다"며 "실적을 개선하고 복잡한 조직을 이끌며 주주 가치를 창출하는 입증된 역량과 상장사 이사회 경험이 우리 이사회에 큰 가치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다.
풀은 수영장 및 관련 정원 용품을 유통하는 도매 기업이다. 북미, 유럽, 호주 등에서 약 455개의 영업 센터를 운영하며 약 12만 5000곳의 도매 고객에게 20만 개 이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본사는 루이지애나주 커빙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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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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