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년 만기 4억 달러·2056년 만기 6억 달러 구성
미국의 스포츠 용품 유통 기업 딕스 스포팅 굿즈(DICK’S SPORTING GOODS INC, NYSE:DKS)가 총 10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채권(Senior Notes)을 발행하기 위해 인수단과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딕스 스포팅 굿즈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비오에이 증권(BofA Securities, Inc.), 피엔씨 캐피털 마켓(PNC Capital Markets LLC), 웰스 파고 증권(Wells Fargo Securities, LLC)을 대표로 하는 인수단과 채권 발행을 위한 인수 계약(Underwriting Agreement)을 맺었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 21일 발표한 프로포마 연간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
발행되는 채권은 두 종류로 나뉜다. 2036년 9월 25일 만기인 연 이율 6.200%의 선순위 채권 4억 달러와, 2056년 9월 25일 만기인 연 이율 6.900%의 선순위 채권 6억 달러로 구성된다.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무담보 및 비후순위 채무로, 회사의 기존 및 향후 발생할 다른 무담보·비후순위 채무와 동등한 순위를 가진다. 또한 자회사들이 보증하지 않으므로 자회사 채무보다 구조적으로 후순위에 위치하게 된다.
회사 측은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순자금을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회사 운영 자금 조달, 부채 상환, 보통주 자사주 매입, 향후 사업 인수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밝혔다.
딕스 스포팅 굿즈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코라오폴리스에 본사를 둔 대형 스포츠 용품 소매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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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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