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전 보고 대비 37만 2598주 감소, 9월 9~10일 대량 매도가 대부분 차지
삼성자산운용은 코스닥 상장사 넥스틴의 주식등 보유비율이 직전 6.72%에서 3.16%로 낮아졌다고 9월 29일 대량보유상황보고서로 공시했다. 보고사유는 매매로 인한 변동보고의무 발생이며 보유목적은 단순투자다.이번 보고서 작성기준일은 9월 10일로, 직전 보고서였던 3월 5일 기준 70만 3690주(6.72%)였던 보유주식등 수가 33만 1092주(3.16%)로 37만 2598주(3.56%포인트) 줄었다. 별도의 특별관계자는 없어 전량 삼성자산운용 본인 보유분이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삼성자산운용은 3월 6일부터 9월 10일까지 장내 매수·매도와 ETF 설정·해지를 반복하며 보유주식수를 늘렸다 줄였다 했다.
9월 9일 장내매도로 10만 4889주, 9월 10일 장내매도로 22만 1328주를 각각 처분해 두 차례 매도로만 32만 6217주가 줄었는데, 이는 전체 감소분의 약 88%에 해당한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넥스틴 최대주주는 지분 9.33%를 보유한 에이피시스템(주)이며, 박태훈 대표이사(7.99%)와 관계회사 (주)에이피에스(7.84%), 윤상복 등기임원(0.79%)을 더한 특수관계인 합산 지분은 25.95%다(2026년 1분기보고서 기준). 삼성자산운용의 이번 보유비율 3.16%는 최대주주 측 합산 지분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넥스틴의 최근 4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554억 3288만원, 영업손실은 134억 8172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은 약 -24.3%다. 당기순손실은 56억 8092만원이다.
공매도 거래비중은 9월 28일 기준 4.64%(2293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20.89%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22일 기준 9만 4026주(잔고비율 0.89%)였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삼성자산운용은 운용자산총액 542조 5000억원 규모의 자산운용사로, 최대주주는 지분 100%를 보유한 삼성생명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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