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앤씨넷미디어 합병·장내매수 거쳐 케이엑스이노베이션이 연명보고 대표로,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코스피 상장사 써니전자의 최대주주인 케이엑스에셋은 특별관계자들과 함께 연명보고 대표자를 케이엑스이노베이션으로 변경했다고 10월 1일 공시했다. 보고서작성기준일인 9월 30일 기준 이번 보고서의 보유주식등 수와 비율은 각각 0주, 0.00%로 기재됐다.공시는 이 같은 수치 변화가 실제 지분 매각에 따른 것이 아니라 특별관계자 내 대표보고자가 케이엑스에셋에서 케이엑스이노베이션으로 바뀌면서 나타난 보고방식상 변동이라고 밝혔다.
직전 보고서(9월 9일 작성기준)에서 케이엑스에셋과 특별관계자 7곳은 써니전자 주식등 711만 5252주(20.04%)를 합산 보유했다. 이번 보고서에 기재된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지분 변동 과정에서 계열사 엠앤씨넷미디어는 9월 28일 케이엑스이노베이션에 흡수합병되며 소멸했다. 엠앤씨넷미디어가 보유하던 주식 139만 2990주는 합병에 따라 전량 케이엑스이노베이션으로 이전됐다.
케이엑스이노베이션은 다음 날인 9월 29일 장내매수로 1만 8150주를 주당 2016원에 추가 매수해 보유주식을 139만 2990주에서 141만 1140주로 늘렸다. 매수자금 3659만 6545원은 자기자금인 보유자금 등으로 조성됐다고 공시는 밝혔다.
10월 1일자로는 케이엑스에셋 188만 17주, 케이엑스이노베이션 141만 1140주, 아이큐파트너스 111만 3876주, 피어벨류 105만 4937주, 인벨로스 96만 1974주, 노스엔드 40만 11주, 지엘유통개발 31만 1447주의 보유주식이 모두 0주로 표기됐다.
공시는 이 변동이 특별관계자 내 대표보고자가 케이엑스이노베이션으로 바뀌면서 나타난 보고상의 변경일 뿐, 보고자와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주식등의 실제 감소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보고구분은 '변동'으로, 보고사유는 특별관계자 수 변동과 대표보고자 변경에 따른 연명 보고로 기재됐다.
9월 30일 기준 써니전자의 공매도 거래비중은 1.99%(7992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21%를 웃돌았다. 9월 28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109만 9747주로 발행주식 대비 3.09%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