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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마린 등, 엠투엔 지분 38.61%로 확대

- 보고사유는 주식 장내매수·주식담보계약 연장 및 상환, 보유목적은 일반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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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엠투엔의 최대주주인 (주)디케이마린과 특별관계자 5인은 10월 6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통해 합산 보유 지분이 직전 38.57%에서 이번 38.61%로 늘었다고 보고했다.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28일, 보고서작성기준일은 10월 2일이다.

보고사유는 주식 장내매수와 주식담보계약 연장 및 상환이다. 디케이마린 측은 보유목적을 일반투자로 밝히며, 엠투엔 최대주주로서 회사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나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정한 이사 선임 등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현재 없다고 설명했다.

합산 보유주식등의 수는 직전보고서 1541만 7720주(38.57%)에서 이번보고서 1543만 4394주(38.61%)로 1만 6674주(0.04%포인트) 늘었다.

보고자와 특별관계자별 보유내역을 보면 디케이마린 본인이 840만 2961주(21.02%), 특별관계자인 서홍민이 487만 9408주(12.21%), 이승건이 8만 9400주(0.22%), (주)리드코프가 167만 6814주(4.19%), 메이슨캐피탈(주)이 32만 5738주(0.81%), 앤알캐피탈대부(주)가 6만 73주(0.15%)를 보유하고 있다.

서홍민은 디케이마린 지분 100%를 보유한 사실상지배주주이고, 이승건은 엠투엔 전무이며, 리드코프·메이슨캐피탈·앤알캐피탈대부는 계열회사다.

이번 지분 증가는 특별관계자인 메이슨캐피탈(주)의 장내매수에서 비롯했다. 메이슨캐피탈은 10월 2일 장내매수로 기존 30만 9064주에서 1만 6674주를 추가로 매수해 32만 5738주로 늘렸다고 보고했다. 취득단가는 1465원이고, 취득자금 2442만 2797원은 모두 자기자금인 여유자금으로 조성했다.

디케이마린 측이 맺은 주식담보계약에 따른 주식등의 수는 직전보고서 1190만 5727주(29.78%)에서 이번보고서 1142만 2415주(28.58%)로 줄었다고 보고했다. 9월 30일 현대차증권과의 주식담보계약이 만기상환됐고, 9월 28일에는 서홍민 명의의 다올저축은행·상상인저축은행 담보계약이 각각 만기 연장됐다.

남아 있는 주식담보계약은 디케이마린 명의로 케이프투자증권(2건)·한화투자증권·남양저축은행·NH투자증권·SK증권·LS증권·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과 맺은 8건, 서홍민 명의로 남양저축은행·다올저축은행·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상상인저축은행과 맺은 4건 등 모두 12건이며, 담보로 제공된 주식등은 합계 1142만 2415주(28.58%)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최근 30일 동안 9월 14일과 9월 22일에도 엠투엔 주식에 대한 대량보유상황보고서가 제출됐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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