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손해보험 네 차례 보통주 11만 6555주 장내매수, 단독 지분율 28.95%
코스피 상장사 DB증권은 최대주주인 DB손해보험의 장내매수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율이 기존 37.45%에서 37.72%로 0.27%포인트 상승했다고 10월 6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DB손해보험은 10월 1일부터 10월 7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DB증권 보통주 총 11만 6555주를 장내매수했다. 이번 장내매수로 DB손해보험의 보유 주식수는 1217만 769주에서 1228만 7324주로 늘었고, 단독 지분율은 28.95%가 됐다. 최대주주 변경은 없다.
일자별 매수 내역을 보면 DB손해보험은 10월 1일 보통주 4만 5000주를 취득한 데 이어 10월 2일에도 4만 5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이어 10월 6일 7521주, 10월 7일 1만 9034주를 각각 추가로 사들였다.
이번 지분 변동에 따라 DB증권의 최대주주등 합산 주식수는 직전 보고서 제출일인 9월 29일 기준 1589만 5736주에서 이번 보고서 제출일인 10월 6일 기준 1601만 2291주로 증가했다. DB증권의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4244만 6389주이며 종류주식은 없다.
최대주주등 주식소유현황을 보면 본인인 DB손해보험이 1228만 7324주(28.95%)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수관계인인 김준기가 228만 8479주(5.39%), DB김준기문화재단이 79만 4902주(1.87%), 김남호가 39만 9468주(0.94%)를 각각 보유 중이다.
이외에도 친인척인 김두연(7만 9123주, 0.19%), 김명자(2만 5666주, 0.06%), 김병직(5000주, 0.01%), 김명희(4265주, 0.01%)와 계열사 임원인 고원종(4만 1900주, 0.10%), 박재범(2만주, 0.05%), 김정남(1만주, 0.02%), 안상건(2500주, 0.01%), 발행회사 임원인 곽봉석(3만 8664주, 0.09%), 장현일(1만 5000주, 0.04%) 등이 특수관계인에 포함돼 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DB증권의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 3199억 4281만 2559원, 당기순이익은 1189억 3421만 3857원이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산총계는 16조 382억 4281만 9000원, 부채총계는 14조 5882억 4084만 1000원이며 자본총계는 1조 4500억 197만 8000원이다.
10월 2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3.85%(3713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4.94%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30일 기준 11만 5733주로 발행주식 대비 0.26%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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