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금 목적, 전환가액 9700원에 360만8247주 발행 예정
코스닥 상장사 에코앤드림은 10월 6일 이사회를 열고 35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회사 경영상 필요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투자자의 납입능력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사모 방식으로 진행된다.발행되는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다. 사채의 만기일은 2031년 10월 14일이며, 별도의 이자지급기일 없이 만기일에 전자등록금액의 100.0%를 일시 상환할 예정이다.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2026년 10월 14일이다.
전환사채의 최초 전환가액은 주당 9700원으로 책정됐다.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은 에코앤드림 기명식 보통주 360만 8247주다. 이는 기발행주식 총수 대비 20.29%에 해당하는 규모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10월 14일부터 2031년 9월 14일까지다.
조달된 자금 350억원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된다. 세부적으로는 전구체 핵심 원재료 구매비로 활용할 계획이며, 2026년에 235억원, 2027년에 115억원을 각각 지출할 예정이다.
이번 사채에는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과 매도청구권(Call Option)이 포함됐다. 사채권자는 발행일로부터 2년이 되는 2028년 10월 14일 및 이후 매 3개월마다 조기상환을 청구할 수 있다. 발행회사 및 발행회사가 지정하는 자는 발행일로부터 1년이 되는 2027년 10월 14일부터 2년이 되는 2028년 10월 14일까지 매 1개월마다 사채권자가 보유한 사채의 최대 30% 범위 내에서 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요 인수자로는 케이비증권(에이원갤럭시코스닥벤처일반사모증권투자신탁2호 등 신탁업자 지위), 엔에이치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중소기업은행 등이 신탁업자 지위에서 참여하며, 주식회사 비엔케이투자증권도 10억원을 인수한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에코앤드림의 연결 기준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은 1086억 8746만 6447원이며, 영업이익은 67억 6580만 7274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자본총계는 2026년 6월 30일 기준 2079억 5955만 7022원이다. 이번 공시 금액인 350억원은 자기자본 대비 약 16.8% 수준이다.
10월 2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2.29%(2574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8.26%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9월 30일 기준 21만 6943주로 발행주식 대비 1.21%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