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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케손, CD&R과 손잡고 '옵션케어 헬스' 인수 합의…기업가치 58억 달러

매케손 약 14억 달러 투자해 지분 약 49% 보유 예정…CD&R은 약 51%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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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매케손(McKesson Corporation, NYSE:MCK)이 사모투자회사 클레이튼 더빌리어 앤드 라이스(CD&R)와 공동으로 미국 최대 독립 재택·대체 시설 인퓨전(주입 치료) 서비스 업체 옵션케어 헬스(Option Care Health, Inc., Nasdaq:OPCH)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매케손과 CD&R, 옵션케어 헬스는 6일(현지시간) 공동 발표를 통해 CD&R과 매케손이 옵션케어 헬스를 주당 32.05달러에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채를 포함한 총 기업가치는 약 58억 달러 규모다.

거래가 종결되면 CD&R이 옵션케어 헬스 지분 약 51%를 보유해 과반 지분을 갖고, 매케손은 약 14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 약 49%를 보유한 소수 주주로 참여한다. 옵션케어 헬스는 거래 종결 후에도 자체 경영진이 이끄는 별도 회사로 운영된다.

인수 가격 주당 32.05달러는 발표 전 마지막 거래일인 10월 5일 옵션케어 헬스 종가 대비 약 37%의 프리미엄이 반영된 수준이다. 거래가 완료되면 옵션케어 헬스는 나스닥에서 상장 폐지돼 비상장사로 전환된다.

계약에는 향후 매케손이 특정 조건과 규제 당국의 승인을 거쳐 CD&R이 보유한 옵션케어 헬스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도 포함됐다. 매케손은 거래 종결 후 옵션케어 헬스 지분에 지분법 회계를 적용해 옵션케어 헬스 순손익 중 자사 몫을 '기타수익, 순액' 항목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거래는 옵션케어 헬스 주주총회 승인과 규제 당국 승인 등 통상적인 종결 조건을 거쳐 2027년 상반기 중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증권(BofA Securities), 바클레이스, 골드만삭스, 제프리스, 웰스파고가 재무자문을 맡았으며, 이들 금융사는 인수 컨소시엄에 확약 금융도 제공한다.

브라이언 타일러(Brian Tyler) 매케손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투자는 치료 전 과정에 걸쳐 혁신 치료제에 대한 접근성과 경제성을 높이려는 매케손의 장기 전략에 부합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전략적 투자자로서 전문의약품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옵션케어 헬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옵션케어 헬스는 이번 거래 발표에 따라 기존에 공개했던 2026년 재무 가이던스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또 11월 4일 발표할 예정인 3분기 실적과 관련해 라이브 콘퍼런스 콜을 열지 않기로 했다.

매케손은 다각화된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바이오 제약사, 의료 제공자, 약국, 제조사, 정부 등과 협력해 의약품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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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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