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바이오닉스 매각 완료 후속 조치…5만 1626주 규모 RSU도 부여
미국 나스닥 상장사 크로노스케일(CHRONOSCALE HOLDINGS CORPORATION, NASDAQ:CHRN)은 이사회 구성원인 스콧 데이비스(Scott Davis) 이사가 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현지시간 6일 공시했다.이번 사임은 크로노스케일이 지난 9월 30일 100% 자회사였던 엑소 바이오닉스(Ekso Bionics, Inc.) 매각을 완료한 데 따른 것이다. 데이비스 이사는 엑소 바이오닉스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었으며, 이사직 사임 효력은 10월 3일부로 발생했다. 회사 측은 데이비스 이사의 사임 결정으로 이어진 회사와의 이견은 없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발표한 엑소 바이오닉스 사업부 매각 완료에 이은 후속 공시다.
크로노스케일은 매각 거래 종결과 관련해 지난 2일 데이비스 이사에게 5만 1626주 규모의 제한조건부주식(RSU)을 부여했다. 해당 RSU는 부여일에 즉시 전액 가득됐다.
같은 날 크로노스케일은 데이비스 이사와 권리포기합의서(Release Agreement)도 체결했다. 합의서에 따라 데이비스 이사는 70만 9500달러에서 관련 원천징수액과 공제액을 뺀 금액을 일시금 현금으로 받는다. 해당 금액은 합의서 체결 후 30일 이내에 지급되며, 데이비스 이사가 합의서와 지속적인 제한 약정을 준수하는 것을 조건으로 한다.
데이비스 이사는 이 금액을 받는 대가로 크로노스케일과 그 과거·현재·미래의 모회사, 자회사, 계열사를 상대로 한 청구권을 포괄적으로 포기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서는 데이비스 이사가 크로노스케일 인터미디어트 LLC(ChronoScale Intermediate LLC)와 지난해 11월 5일 맺은 경영권 변동 및 퇴직금 합의서에 따라 받을 수 있었던 모든 지급과 혜택을 대신하고 이를 전액 충족하는 것으로 체결됐다.
다만 이번 합의는 크로노스케일의 100% 자회사인 크로노스케일 인터미디어트와 데이비스 이사가 지난해 11월 5일 체결한 팬텀 성과연동 제한조건부주식(Phantom Performance-Based RSU) 합의서의 조건을 바꾸지 않는다.
크로노스케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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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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