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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양에이치씨, 3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 자기주식취득 완료에 따른 중도해지, 취득 주식 29만649주 전량 소각 예정
우양에이치씨, 3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이미지 확대보기
코스닥 상장사 우양에이치씨는 10월 7일 이사회를 열고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해지 대상 계약은 우양에이치씨가 지난 2026년 6월 17일 KB증권과 체결한 신탁계약으로, 당초 계약 기간은 2026년 12월 16일까지였다. 우양에이치씨는 계약 기간 만료 전에 자기주식 취득을 완료함에 따라 중도해지를 결정했다. 해지예정일자는 10월 7일이다.

우양에이치씨가 이번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은 보통주 29만 649주다. 이는 공시서류 제출일 현재 발행주식총수 1479만 9주 대비 1.97%에 해당하는 규모다. 신탁계약 해지 후 취득한 주식은 우양에이치씨 명의의 증권계좌로 입고될 예정이다.

우양에이치씨 측은 이번 신탁계약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량 소각할 예정이며, 향후 이사회를 통해 세부내용에 대한 결의 및 공시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지 전 우양에이치씨의 자기주식 보유현황은 배당가능범위 내 취득한 보통주 29만 649주(1.97%)와 기타 취득한 보통주 8295주(0.06%)를 합쳐 총 29만 8944주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우양에이치씨의 별도 기준 최근 4분기 합산 매출액은 1008억 5456만 6106원, 영업이익은 7억 645만 8866원이며 당기순손실은 43억 1383만 3726원이다. 자본총계는 1843억 470만 9683원이다.

10월 6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3.36%(96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2.16%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일 기준 5만 2974주로 발행주식 대비 0.35%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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