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주 32만6136주 소각, 소각 예정일 10월 27일
코스닥 상장사 휴비츠는 10월 7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8억 4188만 2619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소각 대상 주식은 보통주 32만 6136주다. 이는 휴비츠의 발행주식총수인 1087만 7895주의 약 3.0%에 해당하는 규모다. 1주당 가액은 500원이다.
이번 소각은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이미 취득한 자기주식을 상법 제343조 제1항에 근거해 소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 소각예정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현재 소각대상 자기주식의 장부가액 기준이다.
소각할 주식의 취득방법은 기취득 자기주식이며, 소각 예정일은 10월 27일이다. 회사 측은 소각 예정일이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경우이므로 이번 공시로 자기주식 처분 공시를 갈음한다.
이날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이 참석하고 감사는 불참했다. 공정거래위원회 신고대상 여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휴비츠의 연결 기준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매출액은 1212억 3367만 8851원, 영업이익은 51억 7489만 4892원이다. 당기순손실은 14억 104만 7341원을 기록했다. 최신 분기말인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본총계는 1148억 6280만 9994원이다.
10월 6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8.74%(1066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6.43%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일 기준 7만 6690주로 발행주식 대비 0.70%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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