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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리츠 우선주 보고자들, 2082주 추가 매입…이사 선출 주총 소집 지연 주장

브래들리 앤 데이토나·카치마르·카치아파글리아 측, 의결권 관련 우선주 4만 595주(12.0%) 실질 보유 간주 신고
미국 부동산 투자신탁(REIT) 파워 리츠(Power REIT, AMEX:PW-PA)의 우선주를 보유한 보고자들이 장내에서 우선주를 추가로 사들이는 한편, 우선주 측 이사 후보 선출을 위한 주주총회 소집을 회사가 계속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브래들리 앤 데이토나 레일웨이 앤 랜드(Bradley & Daytona Railway and Land Co. LLC)와 알렉산더 카치마르(Alexander Kachmar), 데이비드 카치아파글리아(David Cacciapaglia) 및 관련 신탁 등 보고자들은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의 8번째 수정 보고서(Schedule 13D/A)를 제출했다. 최초 보고서는 지난 2월 25일, 직전 7차 수정 보고서는 8월 27일 제출됐다.

보고자들은 파워 리츠의 '시리즈 A 누적 상환형 영구 우선주(Series A Cumulative Redeemable Perpetual Preferred Stock)'에 대해, 우선주 의결권 행사와 정관 보충 조항(Articles Supplementary) 제8조 관련 사안에 한정해 모두 4만 595주를 실질 보유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신고했다. 이는 회사가 2분기 분기보고서(10-Q)에서 밝힌 6월 30일 기준 우선주 발행주식 33만 6944주의 약 12.0%다.

보유 내역을 보면 브래들리 앤 데이토나와 카치마르가 우선주 2만 8692주를 직접 보유하고 있다. 개별로는 브래들리 앤 데이토나 1만 7566주(5.2%), 카치마르 1만 1126주(3.3%)다. 카치아파글리아는 D & C 카치아파글리아 리빙 트러스트(D & C Cacciapaglia Living Trust, 1만 403주)와 데이비드 카치아파글리아 패밀리 트러스트(David Cacciapaglia Family Trust, 1500주)를 통해 우선주 1만 1903주를 간접 보유하고 있다.

보고자들은 각자 보유분에 대한 처분권은 단독으로 갖고 있으며, 의결권은 지난 5월 26일 제출한 4차 수정 보고서에 기재한 사안에 한해 공동으로 행사하는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브래들리 앤 데이토나와 카치마르는 보통주 7298주를, D & C 카치아파글리아 리빙 트러스트는 보통주 8000주를 보유하고 있으나 이번 신고 대상은 아니다.

추가 매입과 우선주 주총 소집 요구

브래들리 앤 데이토나와 카치마르는 7차 수정 보고서 제출 이후인 9월 2일부터 10월 7일까지 15거래일에 걸쳐 장내에서 우선주 모두 2082주를 사들였다. 거래 가격은 주당 최저 6.63달러에서 최고 9.35달러였다. 매입은 막바지에 몰려 10월 6일 622주(평균 7.62달러), 7일 580주(평균 7.02달러)를 사들였다.

보고자들은 자신들이 우선주 발행주식의 10%를 넘게 보유한 등록 주주라고 밝혔다. 이어 파워 리츠와 최고경영자(CEO), 회사 비서(Corporate Secretary), 이사회가 우선주 측 이사 후보인 카치마르와 카치아파글리아를 이사회 구성원으로 선출하기 위한 우선주 주주총회 소집을 계속 미루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고자들은 이 주총 소집이 정관 보충 조항 제8조(a)에 따른 계약상 의무이며, 요건에 해당하는 우선주 배당 체납이 발생해 이 권리가 이미 확정됐다는 점은 회사 자신의 공시도 인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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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콘텐츠는 AI가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된 참고 자료로,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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