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헤드조합 보유주식 43% 담보로 대출 69억원 조달
코스닥 상장사 빛과전자의 최대주주 비엔에스조합과 특별관계자 4인은 10월 8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공시했다. 보고사유는 주식담보계약 연장이며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보유주식등 수는 직전 보고서와 동일한 3268만6959주(29.01%)를 유지했다.보고자 비엔에스조합 본인은 2183만9080주(19.38%), 특별관계자 케이헤드조합은 1084만7879주(9.63%)를 각각 보유하고 있으며 둘을 합산한 수치가 표지의 29.01%다. 나머지 특별관계자 에스이에코(주)·케이에이치필룩스(주)·케이에이치건설(주)는 보유주식이 없는 것으로 공시됐다.
이번 보고의 변경사유는 주식담보대출 계약 체결이다. 케이헤드조합은 보유주식 가운데 470만주를 담보로 제공하고 네 건의 단기 대출 계약을 체결했다. 개인채권자를 상대로 80만주를 담보로 11억원(이자율 9.6%, 계약기간 9월 30일~10월 14일)을 빌렸고, 개인채권자를 상대로 또다른 80만주를 담보로 15억원(이자율 9.6%, 계약기간 9월 10일~10월 9일)을 빌렸다.
나머지 두 건은 김영선을 상대로 270만주를 담보로 35억원(이자율 9.6%, 계약기간 10월 1일~10월 15일), 케이비파이낸셜대부를 상대로 40만주를 담보로 8억원(이자율 12.0%, 계약기간 9월 14일~10월 13일)을 빌린 계약이다.
케이헤드조합이 담보로 제공한 470만주는 이 조합이 보유한 1084만7879주 가운데 약 43.3%에 해당한다. 네 건의 대출총액은 합쳐서 69억원이다.
보고자 본인인 비엔에스조합이 보유한 2183만9080주는 전액 블루산업개발(주)과 피엘오조합을 상대로 한 금전소비대차 계약의 담보로 제공돼 있다. 대출총액은 133억원, 이자율은 5.6%, 계약기간은 2026년 1월 28~29일부터 2027년 3월 19일까지다.
표지에 기재된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는 2653만9080주(23.55%)로 직전 보고서와 동일하며, 보고자 및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전체 주식등 3268만6959주(29.01%) 가운데 약 81.2%에 해당한다. 보고자는 발행회사 주식 취득 이후 의결권 행사 등을 통해 이사·감사 선임과 정관 변경 등 경영사항에 영향력을 행사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10월 7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01%(3090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0.07%를 밑돌았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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