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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미네랄스, 알래스카 안티모니 가공 장비 추가 인도…건설 착수 준비

볼밀·파쇄기 등 핵심 설비 포트 맥켄지 도착…2026년 에스텔 현장 탐사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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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에서 광물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노바 미네랄스(Nova Minerals Corp, NYSE American:NVA)가 안티모니 가공 및 정제 시설 건설을 위한 잔여 핵심 장비를 모두 인도받으며, 잔여 인허가 취득을 전제로 수주 내 건설 착수가 가능해졌다.

노바 미네랄스는 지난 10월 6일 알래스카 포트 맥켄지에 계획된 안티모니 가공 및 정제 공장용 잔여 주요 설비가 모두 도착했다고 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에 인도된 장비에는 볼밀 2대, 조 크러셔(턱식 파쇄기), 에이프런 피더, 유압 필터 프레스와 안티모니 회수 공정에 필요한 기타 보조 장비가 포함됐다. 지난 9월 8일 발표한 안티모니 가공 장비 500톤 도착에 이은 후속 공시다.

회사는 최종 인허가 취득을 전제로 수주 내에 공장 건설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재 포트 맥켄지 부지에서는 초기 토목 공사가 진행 중이다. 노바 미네랄스는 최근 폐쇄된 북미 현장에서 현대식 가공·분쇄 장비를 조달해 건설을 앞당기고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두려 했으며, 오는 2027년 첫 안티모니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노바 미네랄스는 알래스카 에스텔(Estelle) 금·핵심광물 프로젝트의 2026년 현장 탐사 프로그램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3대의 다이아몬드 드릴 장비를 동원해 약 8000m의 시추를 마쳤으며, 시추 코어 샘플은 분석을 위해 ALS 실험실로 이송됐다. 회사는 향후 분석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시할 예정이다.

에스텔 프로젝트 현장의 인프라 건설도 지속되고 있다. 코벨-스티비움 진입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수송기(C-130) 이착륙이 가능하도록 위스키 브라보 활주로 확장 공사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에스텔 캠프의 위스키 브라보 분쇄·광석 선별 시설에서 철골 제작과 부지 조성이 진행 중이다.

노바 미네랄스는 알래스카 에스텔 프로젝트를 통해 금과 핵심 광물인 안티모니를 개발하는 광물 탐사 기업이다. 미 전쟁부(DoW)로부터 4340만 달러의 자금 지원을 받아 미국 내 안티모니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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