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차 정정 보고서 제출…자문 고객 계좌 7만 998주 장내 매도
에릭 헤르츠펠트(Erik M. Herzfeld) 외 공동 보고인들은 헤르츠펠트 크레딧 인컴 펀드(Herzfeld Credit Income Fund, Inc., NASDAQ:HERZ)의 보통주 69만 33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31차 정정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에서 밝혔다. 이는 발행회사가 밝힌 전체 발행 보통주 202만 1875주(9월 30일 기준)의 34.13%에 해당하는 규모다. 지난 9월 28일 발표한 30차 정정 보고서에 이은 후속 공시다.에릭 헤르츠펠트 측은 30차 정정 보고서에서 보통주 75만 6694주(37.50%)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보고에서 보유 주식이 6만 6661주 줄었다. 이번 보고는 10월 6일 발생한 보유 지분 변동에 따른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에릭 헤르츠펠트 측은 개인 보유분 보통주 7만 1413주에 대해 단독 의결권과 처분권을, 자문 고객 계좌(Accounts) 보유분 61만 8620주에 대해 공동 의결권·처분권을 갖고 있다. 개인 보유분은 30차 보고 때와 같고, 자문 고객 계좌 보유분은 68만 5281주에서 줄었다. 자문 고객 계좌 소유주 가운데 발행 보통주의 5%를 넘게 보유한 곳은 없다.
이번 보고서에는 배당 재투자와 자문 고객 계좌의 장내 매매 내역이 담겼다. 자문 고객들은 9월 30일 배당 재투자 프로그램을 통해 보통주 3027.4263주를 주당 14.2786달러에 받았다.
장내에서는 매도가 이어졌다. 자문 고객들은 9월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장내에서 보통주 모두 7만 998주를 매도했고, 9월 28일 126주를 주당 15.27달러에 매수했다. 특히 10월 6일 2만 4831주를 주당 15.0696달러에, 7일 3만 909주를 주당 14.8913달러에 매도해 이틀간 매도 물량이 5만 5740주에 달했다.
헤르츠펠트 크레딧 인컴 펀드의 주요 사무소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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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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