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부문 매출 150% 늘어 187만 달러…디지털 플랫폼 가입자 2만 명 돌파
미국 민간 항공 및 의료기기 기업 플라이트 에비에이션(FLYTE AVIATION INC, AMEX:VJET)은 2026년 3분기 잠정 매출이 약 215만 달러로 집계돼 직전 분기 102만 달러 대비 약 110% 증가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 매출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라고 밝혔다.사업 부문별로는 항공 부문 매출이 2분기 대비 150% 늘어난 약 187만 달러를 기록했다. 의료기술(MedTech)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전분기 대비 4% 늘어난 약 28만 달러로 집계됐다.
회사는 지난 5월 말 새로 단장해 내놓은 소비자 직접 판매(D2C) 예약 플랫폼에서 출시 이후 1만 3000개 이상의 신규 계정이 생겨 등록 사용자가 185% 늘었고, 총 사용자 수는 2만 명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3분기 소비자 직접 판매 매출은 50만 달러를 넘었다.
데이비드 젠킨스(David Jenkins) 최고경영자(CEO)는 "보유 항공기를 추가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분기와 2027년까지 추가 매출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카리브해 운항을 시작했으며 캐나다행 및 캐나다 내 운항을 위한 허가 절차도 거의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수치는 미감사 잠정치로, 외부 회계법인의 3분기 재무제표 검토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회사는 최종 실적을 3분기 분기보고서(Form 10-Q)에 담을 예정이며, 최종 실적은 잠정치와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플라이트 에비에이션은 시러스 비전 제트(Cirrus Vision Jets) 항공기를 운용하며 디지털 예약 플랫폼을 통해 민간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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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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