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용 기저전원 솔루션으로 마케팅…13일 소셜미디어 게시물 425 공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론치 투 애퀴지션(LAUNCH TWO ACQUISITION CORP, NASDAQ: LPBB)과 합병을 진행 중인 차세대 원자력 기술 기업 누큐브 에너지(NuCube Energy, Inc.)가 모듈형 원자로 플랫폼 '누선(NuSun™)'을 데이터센터용 기저전원 공급 솔루션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홍보했다. 지난 10월 6일 발표한 유타 연구소 테스트 계획에 이은 후속 공시다.누큐브 에너지는 이날 공식 링크드인과 X(옛 트위터) 계정에 게재한 게시물에서 데이터센터에는 전력 이상의 것, 즉 현장에서 24시간 끊김 없이 공급되는 안정적인 기저전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컴퓨팅 수요가 늘고 송전망 제약이 더 뚜렷해지는 가운데, 모듈형 첨단 원전이 확장 가능한 현장 기저전력 공급의 잠재적 경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누선 플랫폼을 모듈형, 계량기 후단(behind-the-meter) 방식의 배치용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의 다양한 전력 부하에 맞춰 복수의 원자로 유닛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론치 투 애퀴지션은 누큐브 에너지를 공동 등록자로 올려 양사의 사업결합과 관련한 Form S-4 증권신고서를 지난 9월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바 있다. 이번 소셜미디어 게시물은 증권법 Rule 425에 따라 사업결합 관련 자료로 제출됐다.
론치 투 애퀴지션은 기업 인수 및 합병을 목적으로 설립된 케이맨 제도 소재의 기업인수목적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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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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