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356만여 주·사모 워런트 7만 5,000개 회원들에 배분…스폰서 보유분 '0'
헤이메이커 스폰서 IV(Haymaker Sponsor IV LLC)가 보유 중이던 선크리트(Suncrete, Inc.) 클래스A 보통주와 사모 워런트 전량을 회원들에게 현물 분배했다.헤이메이커 스폰서 IV와 관리회원인 앤드루 R. 헤이어(Andrew R. Heyer), 스티븐 J. 헤이어(Steven J. Heyer) 등 보고자들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대량보유 변경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헤이메이커 스폰서 IV는 지난 8일 보유하고 있던 선크리트 클래스A 보통주 356만 4,267주와 사모 워런트 7만 5,000개 전부를 회원들에게 지분 비율대로(pro rata) 대가 없이 현물 분배했다. 분배는 스폰서의 유한책임회사(LLC) 운영계약에 따른 것으로, 이후 스폰서가 보유한 선크리트 증권은 없다.
이번 분배에서 헤이메이커 스폰서 IV의 관리회원이자 선크리트 이사인 앤드루 R. 헤이어는 클래스A 보통주 112만 3,670주를 직접 받았다. 그가 관리회원으로 있는 헤이어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Heyer Investment Management, LLC)는 보통주 17만 5,852주와 사모 워런트 1만 5,645개를 받았다.
이에 따라 앤드루 R. 헤이어가 실질 보유한 선크리트 클래스A 보통주는 총 136만 3,167주(지분율 2.8%)로 집계됐다. 여기에는 직접 보유한 제한부 주식 4만 8,000주와 워런트 행사 시 취득 가능한 1만 5,645주가 포함된다. 60일 이내에 가득되지 않는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0만 주와, 배우자 및 배우자가 단독 수탁자인 신탁의 보유분은 이 수치에서 제외됐다.
공동 관리회원인 스티븐 J. 헤이어는 보통주 13만 794주를 직접 받았고, 그가 수탁자로 있는 데이비드 H 헤이어 2013 트러스트(The David H Heyer 2013 Trust)는 17만 8,980주를 받았다. 스티븐 J. 헤이어의 실질 보유 주식은 30만 9,774주(지분율 0.6%)이며, 트러스트 보유분에 대해서는 금전적 이해관계 범위를 제외하고 실질 소유를 부인했다.
보고서는 이번 분배로 8일자로 보고자 전원이 선크리트 클래스A 보통주 5% 초과 보유자에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지분율은 지난 8월 10일 기준 발행주식 4,933만 9,225주를 바탕으로 산출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4월 15일 제출한 13D의 첫 번째 수정 보고서다.
분배받은 회원들은 스폰서 지원 계약(Sponsor Support Agreement)에 대한 가입 계약서(Joinder)를 체결해, 받은 증권에 이 계약의 양도 제한 규정을 그대로 적용받기로 했다. 스폰서 지원 계약은 헤이메이커 애퀴지션 4(Haymaker Acquisition Corp. 4)와 콘크리트 파트너스 홀딩(Concrete Partners Holding, LLC) 등이 2025년 10월 9일 맺은 사업결합 계약과 같은 날 체결됐으며, 이 사업결합 거래는 이미 종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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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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