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생계획 인가 따라 155억원 제3자배정, 지분율 79.91% 확정
코스닥 상장사 제일엠앤에스는 회생계획 인가 결정에 따른 제3자배정 유상증자로 최대주주가 주식회사 에프지투자3호로 변경됐다고 10월 14일 공시했다.이번 변경으로 에프지투자3호는 제일엠앤에스 주식 3100만주를 확보하며 지분율 79.91%를 기록해 새롭게 최대주주가 됐다. 변경 후 지분율은 이번 유상증자 후 발행주식총수 3879만 3731주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기존 최대주주였던 이영진 외 4인의 지분은 출자전환 및 감자(주식병합) 후 이번 유상증자 효력발생 직전 기준 57만 1800주(7.34%)였다. 유상증자 후 이영진 본인의 지분율은 2.88%에서 0.58%로 낮아졌다.
지분 인수 목적은 경영참여다. 에프지투자3호는 자기자금 155억원을 활용해 인수자금을 조달했으며, 배정받은 신주는 1년간 의무보유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조달한 자금을 인가받은 회생계획안에 따라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 변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인 에프지투자3호는 투자업 및 지분 인수업무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이다. 에프지투자3호의 최대주주는 지분 99.60%를 보유한 푸른 재무안정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이며, 해당 조합의 최대출자자는 주식회사 핑거다.
한편 인수 이후 임원 선임 및 해임에 대해 회사 측은 회생절차 진행 중에는 회생법원의 허가를 얻어 임원을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제일엠앤에스는 현재 관리종목 및 거래정지 상태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8일 기준 2만 4646주로 발행주식 대비 0.11%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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