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사업 매출 약 810만 달러…올해 연간 매출 전망 약 3400만 달러로 올려
세포 공학 플랫폼 기업 맥스사이트(MaxCyte, NASDAQ:MXCT)가 올해 3분기 잠정 매출을 발표하고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맥스사이트는 9월 30일로 끝난 3분기 핵심 사업(Core business) 잠정 매출이 약 8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략적 플랫폼 라이선스(SPL) 프로그램 관련 매출은 3분기에 받은 마일스톤 매출 100만 달러를 포함해 100만 달러를 넘었다. 로열티 매출은 11월 10일 전체 재무 실적과 함께 공개한다.
회사는 2026년 연간 매출 전망을 기존 3000만~3200만 달러에서 약 3400만 달러로 올렸다. 이 가운데 핵심 사업 매출 전망은 기존 2500만~2700만 달러에서 약 2800만 달러로 높였다. 회사는 이번 핵심 사업 매출 전망에 하반기 전년 대비 약 15% 성장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SPL 프로그램 관련 연간 매출 전망도 기존 약 500만 달러에서 약 600만 달러로 상향됐다. 여기에는 마일스톤 지급에 따른 매출 약 400만 달러와 상업적 로열티 매출 약 200만 달러가 포함된다.
마허 마수드 맥스사이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 잠정 매출과 하반기 전체 매출이 예상을 앞서고 있다"며 "3분기의 의미 있는 초과 달성은 당초 4분기로 예상했던 대형 고객사의 장비 구매가 앞당겨진 데 따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PL 파트너사 한 곳에서 올해 두 번째 마일스톤을 인식한 뒤 SPL 프로그램 관련 매출 전망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마수드 CEO는 "SPL 파트너십에서 지원하는 후기 임상 프로그램이 그 어느 때보다 많다"며 "이 가운데 피보탈(허가용) 임상 2건은 이르면 내년 승인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3분기 수치는 감사나 검토를 받지 않은 잠정치로, 분기 결산 절차와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다. 회사의 독립 회계법인은 이 잠정 매출에 대해 감사·검토를 비롯한 어떤 절차도 수행하지 않았다. 회사는 11월 10일 오후 4시 30분(미 동부시간)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연다.
맥스사이트는 메릴랜드주 록빌에 본사를 둔 세포 공학 기업으로, 흐름 전기천공(Flow Electroporation) 기술과 유전자 편집 위험 평가 서비스 시큐어(SeQure)를 바탕으로 차세대 세포 치료제의 발굴·개발·상업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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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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