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90만 달러 투입해 706만여 주 보유… 현재 구체적 계획 없지만 이사회·경영진과 논의 가능성
투자회사 파월 앤더슨 캐피털 파트너스(Powell Anderson Capital Partners LLC)와 연계 투자 주체들이 부동산 투자회사 프랭클린 스트리트 프라퍼티스(Franklin Street Properties Corp., AMEX:FSP) 지분 6.8%를 보유하고 있다고 SEC에 보고했다.공시에 따르면 파월 앤더슨 캐피털 파트너스와 PACP 아카디아, 파월 앤더슨 캐피털 LP, R. 아담 린제이 매니징 멤버 등 보고자 일동은 프랭클린 스트리트 프라퍼티스 보통주 총 706만 7763주를 보유 중이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1억 401만 1708주)의 약 6.8%에 해당한다. 수수료를 제외한 총 매입 금액은 약 290만 227달러다.
세부적으로는 PACP 아카디아가 611만 9400주(5.9%), 파월 앤더슨 캐피털 LP가 93만 8363주(0.9%)를 보유하고 있으며, 린제이 매니징 멤버가 개인 명의로 보유한 1만 주를 포함해 이들 지분의 의결권 및 처분권을 공유 또는 행사한다.
파월 앤더슨 측은 매수 당시 주식이 저평가돼 있었고 매력적인 투자 기회라고 판단해 매수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시장 상황과 주가 수준에 따라 지분을 확대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로서는 스케줄 13D 서식 '거래 목적' 항목 (a)~(j)에 열거된 사항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계획이나 제안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 내역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향후 상황에 따라 프랭클린 스트리트 프라퍼티스의 경영진 및 이사회, 다른 주주들과 소통하고 자본 구조, 소유구조, 이사회 구조, 사업 결합 및 자산 매각, 재무·운영상 개선안 등을 제안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프랭클린 스트리트 프라퍼티스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웨이크필드에 본사를 두고 상업용 부동산에 투자하는 부동산투자회사(REITs)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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