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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정부출연금 15억원 규모 AI 국책과제 선정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주관 사업, 자기자본 대비 8.76%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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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플리토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월 15일 공시했다.

이번 과제명은 '글로벌 프런티어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위한 대규모 다국어·멀티도메인 데이터(3차)'다. 전담기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며, 업스테이지가 주관기관을 맡고 플리토 등 4개 업체 및 기관이 참여기관으로 수행한다.

총 사업비는 31억 1133만 4000원 규모다. 이 가운데 총 정부출연금은 23억 3300만원이며, 플리토에 배정된 정부출연금은 15억 800만원이다. 이는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플리토 자기자본 172억 1047만 8656원 대비 8.7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총 민간부담금은 7억 7833만 4000원이며 플리토의 민간부담금은 5억 266만 7000원이다.

이번 과제의 목표는 차세대 다국어·멀티모달 AI 역량 강화 및 실무형 도메인 특화 에이전트 생태계 조성을 위한 데이터 구축이다. 플리토는 데이터 품질 관리 체계 구축과 함께 다국어 및 멀티모달 데이터 수집과 정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과제수행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다.

회사 측은 공시를 통해 과제수행기간 및 사업비 등은 정부 정책 및 계약당사자 간 협의를 통해 변경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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