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3.86% 규모, 취득 후 지분율 100%
코스닥 상장사 인터플렉스는 10월 15일 해외 생산법인 지분 추가 취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대상 회사는 인쇄회로기판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베트남 소재 종속회사 KOREA CIRCUIT VINA COMPANY LIMITED다.이번 취득 금액은 122억 6965만 8847원이다. 이는 인터플렉스의 최근 사업연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3178억 2306만 5977원) 대비 3.86%에 해당하며, 자산총액(4017억 6626만 8236원) 대비 3.05% 규모다.
취득 방식은 현금 취득이다. 이번 지분 추가 취득이 완료되면 인터플렉스가 보유하는 해당 베트남 법인의 지분비율은 100%가 된다. 대상 회사는 베트남 현지 관련 법령에 따라 설립된 법인으로 별도의 주식을 발행하지 않아 취득 주식수는 기재되지 않았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에 대해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해외 생산법인 확대"라고 밝혔다. 취득예정일자는 계약서상 대금지급 예정일인 2026년 12월 14일이다.
이번 결정과 관련해 10월 15일 이사회가 개최됐으며, 사외이사 1명이 참석하고 감사가 참석했다. 회사 측은 해당 일정이 현지 신고 절차, 관계법령, 거래상대방과의 합의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인터플렉스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전기·전자 업종 기업이다. 최근 4분기 합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4703억원, 영업이익은 약 184억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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