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포함 지분율 50.06%·담보주식 수는 그대로, 한국증권금융 잔여대출 1100억원
코스피 상장사 선진의 최대주주인 하림지주가 10월 15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보고했다. 보고 사유는 지분 보유 비율의 변동이 아니라 보유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대출 계약의 변경으로, 하림지주가 한국증권금융에서 받은 차입금 4건 중 1건, 400억원을 전액 상환한 데 따른 것이다.하림지주는 이번 보고서에서 한국증권금융으로부터 받은 주식담보대출 가운데 1건을 전액 상환했으며, 기존에 담보로 제공한 주식 수에는 변경이 없다고 밝혔다. 상환 후 남은 한국증권금융 대출 3건의 합계는 1100억원, 가중평균 이자율은 4.31%다.
하림지주와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선진 주식 1190만 4813주(50.06%) 가운데 하림지주 본인 보유분 1021만 6499주(42.96%)는 한국증권금융을 포함한 총 5건의 계약에 담보로 제공돼 있다. 나머지 계약 상대방은 농협은행(3건)과 위드문엔제이차(유)(1건)다.
표지의 보유 지분 50.06%는 하림지주 본인과 특별관계자 4명의 지분을 합산한 수치다. 하림지주 본인 지분은 1189만 211주(50.00%)이며, 계열사 임원인 정호석·박점수·나성희와 선진브릿지 이사 김주한 등 특별관계자 4명이 합산 1만 4602주(0.06%)를 보유하고 있다.
하림지주는 이번 보고서에서 보유목적을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임원 선임·해임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정한 세부 계획은 없으며, 장래 경영상 필요가 발생하면 주주로서 관련 행위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선진의 수급 현황을 보면 10월 14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40%(225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72%보다 낮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2일 기준 34만 2511주로 발행주식 대비 1.43%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