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 지분율은 발행주식 증가로 29.39%→26.20%로 축소
코스닥 상장사 GMI벤처(019570)의 최대주주인 밸류업임팩트투자가 특별관계자 보유분을 포함한 GMI벤처 주식 148만주(13.83%)를 담보로 제공하는 주식담보대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 15일 보고했다. 보고구분은 변경보고이며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밸류업임팩트투자와 특별관계자인 (주)다산성장·에스프아그로스 등 3곳은 합산 280만 4553주(26.20%)를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8월 14일) 대비 주식수는 변동이 없으나 보유비율은 29.39%에서 26.20%로 3.19%포인트 낮아졌다.
GMI벤처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는 954만 1191주에서 1070만 3281주로 116만 2090주 늘었다. 보유주식수가 그대로인데도 보유비율이 낮아진 것은 이 때문이다.
보유 내역을 보면 보고자 본인인 밸류업임팩트투자가 109만 2553주(10.21%), 특별관계자 (주)다산성장이 108만 2000주(10.11%), 에스프아그로스가 63만주(5.89%)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보고의 사유는 주식 담보대출 계약 체결이다. 밸류업임팩트투자는 10월 7일 60만주, 10월 12일 18만주, 10월 14일 70만주 등 세 차례에 걸쳐 총 148만주(13.83%)를 스탁온대부에 담보로 제공했다.
계약기간은 각각 1개월이며, 이 기간에 대한 약정이자율은 0.66%다. 대출금액은 각각 9억원, 3억원, 10억원으로 합계 22억원이며 채무자는 밸류업임팩트투자와 전대현이다.
세 번째 계약(70만주)에는 특별관계자 (주)다산성장이 제3자로 제공한 담보주식 38만 7447주가 포함됐다. 담보유지비율은 세 계약 모두 155%로 명시됐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됐다.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합병·분할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정한 사항에 필요한 경우 영향력을 행사할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GMI벤처는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약 12억 8290만원을 냈지만 당기순손실 약 1억 4463만원을 기록했다.
10월 14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0.01%(1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0.03%보다 낮았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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