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3660만 주 신주 발행…10월 19일 공모 종결 예정
미국 바이오테크 기업 알렉터(ALECTOR INC, NASDAQ:ALEC)가 보통주 3660만 주 규모의 인수 방식 공모(underwritten offering) 발행 가격을 주당 2.05달러로 확정했다고 16일(현지시간) 공시했다.이번 공모 주당 발행가인 2.05달러는 10월 15일 종가 대비 약 7.3%의 프리미엄이 적용된 가격이다. 공모 대상 주식은 모두 알렉터가 새로 발행하는 신주다.
인수수수료와 공모 비용을 차감하기 전 알렉터가 조달하는 총 자금(gross proceeds)은 7503만 달러 규모다. 관례적인 종결 조건 충족을 전제로 오는 10월 19일경 공모가 종결될 예정이다.
이번 자금 조달에는 TCGX, BVF 파트너스(BVF Partners), ADAR1 캐피털 매니지먼트(ADAR1 Capital Management), 딥 트랙 캐피털(Deep Track Capital) 등 신규 및 기존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 Co. LLC)와 BTIG(BTIG, LLC)가 공동 대표 주관사를 맡았다.
알렉터는 공모로 확보한 순조달금을 일반 기업 목적에 사용할 계획이다. 여기에는 제품 후보물질의 연구·개발·제조, 운영자금, 자본지출, 기타 기업 비용, 보완적 제품·기술·사업의 인수나 이에 대한 전략적 거래가 포함될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 사우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알렉터는 유전학, 면역학, 신경과학 원리를 바탕으로 알츠하이머병 및 파킨슨병 등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독자적인 혈뇌장벽(BBB) 통과 플랫폼 기술인 '알렉터 브레인 캐리어(ABC)'도 함께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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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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