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A 보통주 보유량 80만 5365주로 증가…총 매입 대금 약 880만 달러
투자자문사 에퀴녹스 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Equinox Partners Investment Management LLC)와 관련 보고자들이 실버크레스트 에셋 매니지먼트 그룹(Silvercrest Asset Management Group Inc., NASDAQ: SAMG)의 클래스 A 보통주 지분을 10.3%로 늘렸다고 1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보고했다. 지난 13일 발표한 지분 8.8% 보유 수정 보고서에 이은 후속 공시다.이번 공시는 보고자들이 앞서 제출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의 두 번째 수정 보고서(Amendment No. 2)다. 보고 의무를 발생시킨 사건일은 10월 14일로 기재됐다.
공시에 따르면 에퀴녹스 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 에퀴녹스 파트너스(Equinox Partners, L.P.), 에퀴녹스 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매니저인 션 필러(Sean M. Fieler)는 실버크레스트 에셋의 클래스 A 보통주 80만 5365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30일 제출된 회사 분기보고서(10-Q) 기준 클래스 A 보통주 발행주식 782만 1782주의 약 10.3%에 해당한다. 세 보고자는 이 주식의 의결권과 처분권을 공동으로 갖는다.
첨부된 최근 60일 거래 내역을 보면 에퀴녹스 파트너스는 직전 수정 보고서 이후인 10월 14일 10만 8932주(가중평균 매수 단가 약 10.19달러), 15일 5692주(약 10.47달러)를 장내에서 추가로 사들였다. 최근 60일 동안 매도는 없었다.
주식 매입에 쓰인 자금은 수수료를 포함해 약 880만 1653달러로, 에퀴녹스 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해당 고객 투자 자금으로 조달됐다. 보고자들은 프라임 브로커에 개설된 고객 증거금 계좌를 통해 주식을 매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계좌에 다른 증권도 보유될 수 있어 주식 매입에 증거금이 쓰였는지, 쓰였다면 얼마인지는 확인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실버크레스트 에셋 매니지먼트 그룹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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