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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투, 5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

- 임직원 보상 및 주주가치 제고 목적, 계약기간 2027년 4월 18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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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실리콘투는 10월 19일 이사회를 열고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체결 기관 및 위탁투자중개업자는 삼성증권이며, 계약 체결 예정일은 2026년 10월 19일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0월 19일부터 2027년 4월 18일까지다. 회사는 이번 신탁계약의 목적을 임직원 보상 및 주주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취득 예정 주식수는 보통주 14만 6198주다. 이는 계약금액을 이사회 전일인 2026년 10월 16일 종가인 3만4200원으로 나누어 산출한 수량으로,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실제 취득 수량과 가격은 달라질 수 있다.

이번 계약 체결 전 실리콘투의 배당가능범위 내 자기주식 보유 수량은 보통주 12만 3200주로 전체 발행주식의 0.2% 수준이다.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를 바탕으로 산출한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3198억 5258만 7484원이다.

10월 16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13.09%(12만 7620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10.57%를 웃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4일 기준 190만 5716주로 발행주식 대비 2.89%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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