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보주식 73만 2403주·5.77%는 그대로, 케이비증권 대출만기만 2027년 1월로 연장
코스닥 상장사 에브리봇의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인 정우철은 10월 19일 보유목적을 경영권 영향으로 명시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을 제출했다. 보고사유는 최대주주 주식담보계약의 계약내용 변경으로, 정우철과 특별관계자 김영태가 보유한 주식등은 419만 2716주(33.04%)로 직전 보고 대비 변동이 없었다.정우철 본인 보유주식은 419만 1516주(33.03%)이며, 특별관계자인 김영태 에브리봇 사장(등기임원)이 보유한 주식은 1200주(0.01%)다. 둘을 합한 보유비율은 33.04%로 직전 보고서와 같다.
정우철이 담보로 제공한 주식등은 총 73만 2403주(5.77%)로 이 역시 직전 보고서와 동일하다. 신한투자증권에 59만 1716주(4.66%)를, 케이비증권에 14만 687주(1.11%)를 각각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과의 담보계약(질권설정)은 2026년 5월 13일 체결됐으며 계약기간은 180일, 대출금액은 49억 9999만 4500원, 이자율 5.7%, 담보유지비율 170%다.
이번 보고에서 실제로 바뀐 부분은 케이비증권과의 담보계약이다. 2026년 10월 12일 계약 내용이 변경되면서 당초 2026년 10월 14일이던 대출만기가 2027년 1월 12일로 연장됐다.
케이비증권 계약의 대출금액은 10억원, 이자율 7.0%, 담보유지비율 140%이며, 만기 외 다른 계약 내용은 변경되지 않았다고 공시에 명시됐다.
10월 16일 기준 공매도 거래비중은 5.55%(1174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5.89%를 밑돌았다. 신용융자 잔고는 10월 14일 기준 26만 7761주로 발행주식 대비 2.10% 수준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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