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주식 장내매수ㆍ신규 주식근질권설정계약 체결
코스닥 상장사 지엔코(065060)의 최대주주인 (주)크레오에스지와 특별관계자 10인은 10월19일 보유주식등의 수 및 보유비율이 변동됐다고 보고했다. 직전 보고서인 9월28일 대비 보유주식등 수는 444만9828주(74.28%)에서 446만9230주(74.61%)로 1만9402주(0.33%포인트) 늘었다.보고사유는 특별관계자의 주식 장내매수와 주식근질권설정계약 체결이다. 특별관계자인 (주)원업플러스와 (주)큐로홀딩스가 각각 장내에서 주식을 사들이며 보유주식등 수가 증가했다.
원업플러스는 10월7일부터 19일까지 7거래일에 걸쳐 주식 1만8982주를 장내매수해 보유주식을 2만주에서 3만8982주로 늘렸다. 매수단가는 3189원에서 3378원 사이였고, 매수자금 6206만6720원은 보유자금으로 조달했다.
큐로홀딩스는 9월28일 주식 420주를 3090원에 장내매수해 보유주식을 16만9432주에서 16만9852주로 늘렸다. 매수자금 130만4280원도 보유자금으로 충당했다.
이번보고서 기준 보고자인 크레오에스지는 주식등 309만3275주(51.64%)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 가운데 법인은 큐캐피탈파트너스 28만1036주(4.69%), 케이파트너스 43만6899주(7.29%), 크레오에스테이트 41만1247주(6.87%), 원업플러스 3만8982주(0.65%), 큐로홀딩스 16만9852주(2.84%)를 각각 보유했다.
특별관계자인 개인 5명도 소량을 나눠 보유했다. 김동준 1만7000주(0.28%), 조중기 5200주(0.09%), 김성우 3169주(0.05%), 조범철 1만1090주(0.19%), 최종민 1480주(0.02%)다. 보고자와 특별관계자가 보유한 주식등 합계 중 의결권 있는 주권만 따진 보유비율은 57.89%다.
크레오에스지는 10월12일 큐캐피탈파트너스와 신규 주식근질권설정계약을 체결했다. 보유주식 32만5500주(5.43%)를 담보로 추가 제공했고 계약기간은 2027년10월12일까지다. 이에 따라 보고자와 특별관계자가 체결한 신탁ㆍ담보 등 주요계약 대상 주식등은 직전보고서 246만3674주(41.13%)에서 278만9174주(46.56%)로 늘었다.
이번 담보계약의 채무자는 크레오에스지의 계열사인 큐로홀딩스다. 대출금액은 10억원이며 이자율 8.65%, 담보유지비율 110%로 정했다. 크레오에스지는 이전에도 큐캐피탈파트너스ㆍ지엔코ㆍ시너지턴어라운드30호신기술사업투자조합 등을 상대로 여러 차례 주식근질권설정계약과 전환사채 매수선택권 행사자 지정 계약을 맺어왔다.
크레오에스지는 보유목적으로 경영권 영향을 명시했다. 회사의 최대주주로서 임원 선임ㆍ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배당 결정 등 자본시장법 시행령이 정한 사항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향후 관련 사항을 회사 경영목적에 맞게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지엔코는 2025년 3분기부터 2026년 2분기까지 연결 기준 매출액 약 1090억원, 영업이익 약 35억원을 냈으나 당기순손실 약 24억원을 기록했다.
10월16일 기준 지엔코의 공매도 비중은 1.92%(99주)로 최근 20거래일 평균 2.48%보다 낮았다. 이날 거래량은 5161주였고 공매도 평균단가는 3249원이었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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