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핵심 예수금 증가 속 비GAAP 영업수익 5753만 달러로 분기 최대
스마트파이낸셜(SmartFinancial, Inc., NYSE: SMBK)은 2026년 3분기 순이익이 1862만 7000달러(주당 희석 순이익 1.10달러)로 전년 동기 1368만 6000달러(주당 희석 순이익 0.81달러) 대비 약 36.1% 증가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직전 분기 순이익 1632만 2000달러(주당 희석 순이익 0.96달러)와 비교해도 14.1% 늘었다.3분기 순이자이익은 4940만 2000달러로 직전 분기 4806만 4000달러, 전년 동기 4243만 달러보다 늘었다. 비GAAP 지표인 영업수익(Operating revenue)은 5753만 3000달러로 또다시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세금 효과를 감안한 순이자마진(FTE 기준)은 3.45%로 직전 분기 3.52%에서 낮아졌는데, 회사는 자금조달 비용 상승이 수익자산 수익률 개선을 웃돈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대출 및 리스는 자체 성장(net organic) 기준 1억 7400만 달러 순증해 전분기 대비 연환산 15%의 증가율을 보였다. 9월 30일 기준 총 대출 및 리스 잔액은 48억 5669만 2000달러다. 핵심 예수금(Core deposits)도 전분기 대비 1억 6300만 달러 늘어 연환산 12% 증가했으며, 총 예수금 잔액은 55억 7621만 달러로 집계됐다.
9월 30일 기준 총 대출 및 리스 대비 신용손실충당금 비율은 0.94%로 6월 30일 기준 0.97%에서 0.03%포인트 낮아졌다. 3분기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Provision for credit losses)은 68만 7000달러로 직전 분기 146만 3000달러보다 줄었다. 총자산 대비 부실자산(NPA) 비율은 0.25%로 6월 30일 기준 0.23%에서 소폭 높아졌다.
비이자이익은 813만 1000달러로 직전 분기 788만 6000달러보다 소폭 늘었다. 회사는 예금 계좌 서비스 수수료와 모기지 뱅킹 수익 증가가 주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비이자비용은 3635만 6000달러로 직전 분기 3395만 5000달러보다 늘었으며, 기타 부동산 및 대출 관련 비용 100만 달러 증가와 급여·복리후생비 60만 1000달러 증가가 주로 작용했다.
이번 분기 법인세 비용은 186만 3000달러로 직전 분기 421만 달러보다 줄었다. 회사는 분기 중 양도 가능한 에너지 세액공제(transferable energy tax credits)를 매입하면서 인식한 260만 달러의 세금 혜택이 법인세 감소의 주된 요인이라고 밝혔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스마트파이낸셜의 총자산은 63억 2079만 8000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58억 6081만 달러 대비 4억 5998만 8000달러 증가했다. 비GAAP 지표인 보통주 주당 유형장부가치(TBVPS)는 28.50달러로 2025년 말 26.85달러에서 올랐다.
회사는 3분기 중 조지아주 콜럼버스에 종합 금융센터(full-service financial center)를 열었다. 빌리 캐럴(Billy Carroll) 사장 겸 CEO는 이를 해당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중요한 단계라고 평가했다.
스마트파이낸셜은 테네시주 녹스빌에 본사를 둔 스마트뱅크(SmartBank)의 금융지주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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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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