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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치 투 애퀴지션 합병 상대 누큐브 에너지, 알래스카 산업개발수출청서 2500만 달러 앵커 투자 유치

알래스카주 정부 지원 AIDEA, 주당 9.25달러에 보통주 매입…합병 최소 현금 조건 충족에 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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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인 론치 투 애퀴지션(LAUNCH TWO ACQUISITION CORP, NASDAQ: LPBB)과 사업결합(합병)을 진행 중인 차세대 원자력 기술 기업 누큐브 에너지(NuCube Energy, Inc.)가 알래스카주 정부 지원 투자기관인 알래스카 산업개발수출청(AIDEA)으로부터 2500만 달러 규모의 앵커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같은 날 발표한 대만 국립청화대와의 마이크로원자로 협력 계약에 이은 후속 공시다.

이번 투자 계약은 2026년 10월 19일 체결됐으며, AIDEA는 누큐브 에너지가 진행 중인 자금 조달의 앵커 투자자로 참여한다. AIDEA는 론치 투 애퀴지션과의 합병 시 산정된 주식 교환 비율 기준 가격(10.82달러) 대비 약 14.5% 할인된 주당 9.25달러에 클래스 A 보통주 2500만 달러 어치를 매입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매입 주식 1주당 워런트 0.5개가 함께 부여되며, 해당 워런트는 5년 이내에 주당 11.50달러에 행사할 수 있다.

AIDEA의 2500만 달러 투자금은 2026년 6월 25일 체결되고 10월 19일 개정된 합병 계약상 거래 자금조달(Transaction Financing)로 인정된다. 이에 따라 합병 종결을 위해 필요한 최소 7500만 달러의 현금 조건(Minimum Cash Condition) 충족 수치로 합산될 예정이다.

누큐브 에너지는 조달한 자금을 '누선(NuSun™)' 마이크로원자로 플랫폼 개발, 제조 준비 및 인허가를 진척시키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는 고체형 열관 냉각 원자로 방식을 통해 인허가 절차를 단순화하고 수명주기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마이크로원자로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론치 투 애퀴지션은 케이맨 제도에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로, 차세대 원자력 기술 기업인 누큐브 에너지와의 합병을 추진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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