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8.53% 규모, 기존 인수금융 차환 목적
코스피 상장사 삼양사는 자회사인 'Samyang Corporation Japan, Inc.'에 대해 1523억 16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0월 23일 공시했다.이번 채무보증 금액은 삼양사 자기자본 1조 7850억 4633만 3932원의 8.53%에 해당한다. 채무자는 삼양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해외 종속회사다.
채권자는 Mizuho Bank, Ltd. 외 각 대주단이며, 채무금액은 1269억 1800만원(150억엔)이다. 채무보증 기간은 2026년 10월 30일부터 2029년 10월 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지급보증에 대해 해외 종속회사의 기존 인수금융(브릿지론) 차환 및 본 인수금융 실행에 따른 신규 보증건이라고 밝혔다. 보증 금액 및 채무 금액은 공시일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100엔당 846.12원)을 적용해 원화로 환산됐다.
공시일 기준 삼양사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미사용 잔액을 포함한 총 보증한도 기준 1679억 9725만원이다. 삼양사는 10월 23일 이사회를 열고 이번 채무보증안을 의결했으며 사외이사 5명이 참석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삼양사는 음식료 업종의 코스피 상장기업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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