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망 벤처기업 발굴·투자 목적, 취득 후 지분율 19.8%
코스피 상장사 두산로보틱스는 유망 벤처기업 발굴 및 투자를 위해 신기술투자조합 두산신기술투자조합2호의 주식(출자좌수) 400억주를 400억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0월 27일 공시했다.취득 금액인 400억원은 두산로보틱스의 자기자본(약 3485억 9500만원) 대비 11.47% 수준이며,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약 3993억 7050만원) 대비로는 10.02%에 해당한다. 약정액 전액 출자를 완료하면 두산로보틱스가 소유하는 주식수(출자좌수)는 400억주, 지분비율은 19.8%가 된다.
이번 취득은 두산로보틱스가 두산신기술투자조합2호에 유한책임조합원으로 참여함에 따라 진행된다. 취득금액은 회사가 부담하는 출자 약정액으로, 캐피탈 콜(Capital Call) 방식으로 업무집행조합원의 출자금 납입 요청에 따라 분할 납입할 예정이다.
발행회사인 두산신기술투자조합2호는 설립 예정인 신기술투자조합으로 업무집행조합원은 주식회사 두산인베스트먼트다. 취득예정일자는 2026년 11월 13일이며 이는 이사회 결의일 기준의 최초 납입 예상 일정으로 향후 변동될 수 있다. 이사회 결의일은 10월 27일로 사외이사 3명이 참석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두산로보틱스는 2023년 10월 5일 상장된 기계 및 장비 제조업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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