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자이익 확대·비이자수익 증가 영향…주당순이익 0.48달러 기록
미국 은행 지주회사 센트럴 밴컴퍼니(CENTRAL BANCOMPANY, NASDAQ: CBC)가 순이자이익 성장과 비이자수익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견조한 실적을 거뒀다.센트럴 밴컴퍼니가 27일(현지시간) 공시한 3분기 예비 실적 자료에 따르면, 회사의 3분기 순이익은 1억 1624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9709만 8000달러) 대비 19.7%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48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의 0.44달러에서 0.04달러 늘었다.
수익성 지표도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3분기 이자수익은 2억 6710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했고, 순이자이익(NII)은 2억 1885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1억 9887만 2000달러 대비 10.0%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은 4.48%로 전년 동기(4.36%) 대비 0.12%포인트 상승했다.
비이자수익 부문은 668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5707만 달러) 대비 17.0% 증가했다. 자산관리 서비스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한 2361만 2000달러를 기록하며 비이자수익 성장을 이끌었다.
3분기 세전이익은 1억 5063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1억 2561만 5000달러 대비 19.9% 증가했다. 총 비이자비용은 1억 3097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1억 2694만 5000달러) 대비 3.2% 증가하는 데 그쳐 매출 성장률을 밑도는 안정적인 비용 관리를 나타냈다.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대출 잔액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338만 2000달러) 대비 19.4% 늘어난 403만 8000달러를 기록했다.
센트럴 밴컴퍼니는 미국 미주리주 제퍼슨시티에 본사를 둔 은행 지주회사로, 자회사인 센트럴 트러스트 뱅크를 통해 미주리, 캔자스, 오클라호마, 콜로라도, 플로리다 등지에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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