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D1656·AZD5904 동물의약품 활용 가능성 검증…앤드류 리건 전 CEO에 주식 지급
미국 바이오 제약사 CDT 에퀴티(CDT EQUITY INC, NASDAQ:CDT)는 동물의약품 전문기업 마노이라(Manoira Corporation)와 지난 22일 임상 단계 화합물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현지시간) 공시했다.계약에 따라 마노이라는 CDT 에퀴티의 임상 단계 화합물인 'AZD1656'과 'AZD5904'를 분석해 자사 동물의약품 사업의 효능·안전성 및 제형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지 검증하게 된다. 회사는 마노이라에 지급할 19만 5000달러 상당의 대금을 정산하기 위해 주당 0.1447달러에 보통주 134만 7616주를 발행했다. 마노이라는 CDT 에퀴티의 전 최고경영자(CEO)이자 전 이사인 앤드류 리건(Andrew Regan) 박사가 단독 이사로 재직 중이며, 그는 CDT 에퀴티 지분 5% 이상을 실질 보유한 주요 주주다. 리건 박사는 이번 계약에 따른 거래에서 어떤 대가도 받지 않는다고 회사는 밝혔다.
회사 측은 평가 결과가 성공적일 경우 제품 출시 후 라이선스 및 상업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CDT 에퀴티는 자문 용역 대가로 컨설팅 제공업체에 보통주 39만 7374주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8월 31일 체결한 증권 매입 계약에 따라 사보그(Sarborg Limited)에 총 43만 7779주의 보통주를 교부했다.
아울러 앤드류 리건 전 CEO의 사임에 따른 퇴직금 6만 5000달러에 갈음해 보통주 49만 9616주를 그에게 지급했다고 덧붙였다.
CDT 에퀴티는 데이터 기반의 바이오 제약 개발기업으로, 인공지능(AI)과 고체형 화학 기술 등을 활용해 치료제 자산을 발굴 및 개발하고 있다. 본사는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에 위치해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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