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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 뱅크셰어스, 3분기 순이익 603만 달러…전년비 158% 증가

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 및 순이자이익 개선 영향…대출 잔액 18억 5734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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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융지주회사 CF 뱅크셰어스(CF BANKSHARES INC, NASDAQ: CFBK)가 2026년 3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급증한 실적을 기록했다.

CF 뱅크셰어스는 27일 공시를 통해 2026년 9월 30일로 끝난 3분기 순이익이 603만 3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91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234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36달러) 대비 157.8% 증가한 수치다. 전분기의 591만 2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90달러)와 비교해도 소폭 늘었다.

3분기 순이자이익은 1494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1379만 달러 대비 8.4%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96%로 전년 동기(2.76%) 대비 0.20%포인트, 전분기(2.93%)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다. 비이자이익은 175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171만 8000달러 대비 2.4% 늘었다. 영업비용에 해당하는 비이자비용은 876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772만 6000달러 대비 13.4% 증가했는데, 회사는 지역 시장 상업은행팀 확충에 따른 급여·복리후생비 75만 1000달러 증가를 주된 요인으로 설명했다.

실적 개선에는 대손충당금 전입액 감소가 크게 기여했다. 3분기 신용손실충당금 전입액은 55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의 506만 9000달러 대비 89.1% 감소했다. 세전·충당금적립전 영업이익(PPNR)은 794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 778만 2000달러 대비 2.1% 증가했다.

재무상태표를 보면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대출 잔액은 18억 5733만 8000달러로 2025년 12월 31일 기준 17억 5653만 2000달러 대비 5.7% 증가했다. 총수신(예금) 잔액은 18억 5718만 4000달러로 2025년 말 17억 8068만 9000달러 대비 4.3% 늘었다. 총자산은 22억 1220만 달러, 주주지분은 1억 9953만 4000달러를 기록했다.

자산 건전성 지표는 일부 나빠졌다. 9월 30일 기준 비수익여신은 2035만 7000달러로 총대출의 1.10%를 차지해 2025년 말 1532만 9000달러(0.87%)보다 늘었다. 30일 이상 연체 대출은 3080만 달러로 전분기 2040만 달러, 2025년 말 1290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회사는 670만 달러 규모 상업·산업(C&I) 대출과 590만 달러 규모 상업용 부동산 대출(동일 차주)이 전분기 대비 연체 증가 요인이며, 분기 종료 후 두 건 모두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9개월 누적 순이익은 1696만 9000달러(희석 주당순이익 2.59달러)로 전년 동기 1180만 5000달러(1.81달러) 대비 43.7% 증가했다. 이사회는 10월 1일 주당 0.09달러의 현금 배당을 선언했고, 배당금은 10월 12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10월 20일 지급됐다.

CF 뱅크셰어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회사인 CFBank를 통해 상업은행 업무를 영위하는 은행지주회사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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