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상 상환 의무에 따른 공모 보충서 제출…현금 유입은 없어
미국 부동산 투자회사 웰타워(WELLTOWER INC., NYSE: WELL)가 27일(현지시간) 자회사 웰타워 OP(Welltower OP LLC)의 클래스 A 보통 유닛(Class A Units) 상환 요청에 대비해 보통주 최대 114만 6886주를 수시로 발행할 수 있는 공모 투자설명서 보충서(Form 424B5)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이번 등록은 클래스 A 유닛 보유자가 상환을 요청할 경우 보통주로 교환해 주기 위한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는 절차다. 다만 등록 절차를 완료했다고 해서 유닛 보유자가 반드시 상환권을 행사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회사 측은 이번 공모 발행을 통해 주식을 교환하더라도 별도의 현금 유입은 없으며, 그 대가로 추가 클래스 A 유닛을 취득하게 된다고 밝혔다.
웰타워는 미국, 영국, 캐나다 등에서 시니어 하우징 중심의 부동산에 투자하는 리츠(REITs) 기업이다. 2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웰타워 보통주의 마지막 거래 가격은 주당 240.61달러였으며, 10월 23일 기준 발행 보통주 주식 수는 7억 3360만 9863주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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