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자마진 개선 힘입어 연간 순이익도 29% 늘어 1260만 달러 기록
매자르 뱅코프(Magyar Bancorp Inc, NASDAQ: MGYR)가 순이자마진 확대에 힘입어 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실적 성장을 달성했다.회사는 2026년 9월 30일로 끝난 회계연도 4분기(7~9월) 순이익이 330만 달러로 전년 동기(250만 달러) 대비 31% 증가했다고 28일 발표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0.40달러에서 0.52달러로 상승했다.
4분기 순이자 및 배당 소득은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한 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자마진(NIM)이 3.47%에서 3.84%로 37베이시스포인트(bp) 개선되고 이자수익자산 평균 잔액이 늘어난 영향이다.
2026 회계연도 연간 순이익은 1260만 달러로 전년(980만 달러) 대비 28.7% 증가했다. 희석 주당순이익은 전년 1.56달러에서 1.99달러로 올랐다. 연간 순이자마진 역시 3.69%로 전년 대비 35bp 상승했다.
대출 및 예금 성장…주당 0.12달러 분기 배당 결의
2026년 9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10억 8616만 달러로 전년 대비 8.9% 증가했다. 총 대출 채권은 9억 820만 달러로 5.7% 늘었으며, 상업용 부동산 대출이 6430만 달러 증가하며 대출 성장을 이끌었다. 총 예금 잔액은 8억 87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0% 증가했다.자산 건전성 지표인 총 부실대출은 42만 8000달러로 전체 대출의 0.05% 수준을 유지했다. 대손충당금 적립률(전체 대출 대비 대손충당금)은 0.95%를 기록했다.
실적 발표와 함께 매자르 뱅코프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0.12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결의했다. 배당금은 2026년 11월 10일 기준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를 대상으로 11월 24일에 지급될 예정이다.
존 피츠제럴드 매자르 뱅코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또 한 해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변동성이 큰 금리 환경 속에서도 강력한 대출 및 예금 성장, 신중한 재무상태표 관리를 통해 순이자마진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수한 성과에 힘입어 이번 회계연도 들어 두 번째 배당 인상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매자르 뱅코프는 뉴저지주 뉴브런즈윅에 본사를 둔 매자르 은행(Magyar Bank)의 지주회사로, 뉴저지 중부 지역에서 상업 및 개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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