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1% 늘어난 459억 1500만 달러…애저 매출 48% 증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 NASDAQ:MSFT)가 2026년 10월 28일 공시를 통해 2026년 9월 30일로 끝난 회계연도 2027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해당 분기 매출액은 922억 7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776억 7300만 달러 대비 1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59억 15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379억 6100만 달러 대비 21% 늘어났다. 일반회계기준(GAAP) 순이익은 366억 2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277억 4700만 달러 대비 32% 증가했으며,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4.92달러로 전년 동기 3.72달러 대비 32% 늘었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기준 순이익은 364억 2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고, 희석 주당순이익은 4.89달러로 18% 늘었다. non-GAAP 실적은 오픈AI(OpenAI) 투자에서 발생한 순이익 영향(당분기 2억 700만 달러 증가, 전년 동기 31억 달러 감소)을 제외한 결과다.
사업 부문별로는 에이전트 및 인프라(Agents and Infra) 부문 매출이 767억 9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주요 제품별로는 애저(Azure) 매출이 48% 급증한 331억 65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전체 매출은 30% 늘어난 639억 달러를 달성했다. 상업용 잔여 이행 의무(RPO)는 73% 늘어난 6770억 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디바이스 및 컨슈머(Devices and Consumer) 부문 매출은 154억 8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1분기 동안 배당금 지급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들에게 총 102억 달러를 환원했다. 같은 기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580억 달러로 전년 동기 450억 5700만 달러 대비 증가했으며, 유형자산 취득 등 설비투자에 393억 6700만 달러를 집행했다.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 집계를 보면 10월 26일 기준 국내 투자자 보관금액은 38억 8951만 달러로 상위 11위다. 10월 27일 기준 결제금액은 매수 93만 달러, 매도 602만 달러로 509만 달러 순매도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 및 생산성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플랫폼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이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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